비즈니스
프랑스 음료업체 노동자들의 성공 스토리
삼성 스마트폰, ‘중국 딜레마’ 돌파할까
이슈
중국〜유럽 화물열차 급성장
프랑스 금융관료 ‘회전문 인사’ 논란
피플
‘토종 커피 브랜드 성공신화’
김용덕 테라로사 대표
국내 이슈
‘수입 vs 국산’ 맥주 전쟁
빠르게 크는 스포츠 비디오판정 시장

표지 이야기
① 중앙은행 디지털화폐란 무엇인가
② 새로운 화폐 패권 도전장 내민 중국
③ 돈세탁·테러자금 1원까지 추적한다
④ 투기 광풍 부는 가상화폐 주의보
 
포커스: 추적, 디젤 배기가스 게이트 2.0
 

<슈피겔>이 포르셰 카이엔 디젤엔진에도 배기가스 조작장치가 들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개월간 실체 규명에 나섰다. 결과는 놀라웠다. 동일한 조건에서 도로주행과 달리 검사소 시험주행에서 배기가스 배출량이 현저히 낮았다.
포르셰는 관련 의혹을 부인하지만 독일 검찰 등 관계 기관이 조사에 들어갔다. 의혹을 사실로 판정하면 ‘제2의 디젤게이트’가 열린다.

집중기획: 친환경 역행하는 프랑스
 

프랑스가 친환경 에너지 정책에 역행하고 있다. 잘못된 정책으로 태양열에너지산업이 고사 직전이다. 자전거 출퇴근 이용률도 아주 낮다. 새 정부가 정책에 변화를 주려는 건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프랑스가 ‘친환경 선도국’으로 거듭날지는 새 정부의 의지가 얼마나 확고하냐에 달렸다.

스페셜: 초저금리시대, ‘마법의 돈굴리기’ 가능할까
 

금리가 땅바닥 아래로 꺼진 시대에 개미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손해다.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 분석으로 인공지능 자산관리를 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로봇과 투자전문가의 합성어)의 등장으로 누구나 저렴하게 다양한 방식의 재테크를 해볼 수 있다. 상장지수펀드(ETF) 등 지수연동형 펀드가 단연 투자자들의 주목을 끈다. 전문가들은 수익률과 함께 위험 분산을 잊지 말라고 조언한다.

 
포토 인


이코노미 인사이트
2017년 8월호 목차 보기

편집장의 글
겸손의 힘
“최선의 비판적 사고를 구성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 부족한 ‘겸손’이다. 이는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개념이다. 자신이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한다는 것을 인식하는 사람은 뭔가를 배우지만,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배울 수 없다.”
편집장 추천 종이잡지 전용 기사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울라

개인정보를 파괴하는 해커와 이를 막는 화이트 해커의 존재는 피해자 처지에선 한 끗 차이다. 최근 정보 보안업체의 행태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은행의 의뢰를 받은 바이오캐치는 인터넷뱅킹을 하는 은행 고객들의 이용행태와 생체인식 정보 등을 고객이 전혀 모르게 수집해 해킹을 미연에 방지한다. 이렇게 노출된 고객의 세밀한 개인정보는 어떻게 악용될지 아무도 모른다.

현실 망각한 영국 보수당의 브렉시트 꿈

영국 정부가 준비한 유럽연합 탈퇴 협상 계획은 설익은 것에 불과하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추진하기 어려워졌다. 보수당이 하원에서 과반 확보에 실패해 테리사 메이 총리가 힘을 잃었다. 강경 협상파들은 더욱 목소리를 높인다. 유럽연합과 완전히 결별하면 전세계를 상대로 새로운 자유무역 기회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영국의 현실을 도외시한 희망사항일뿐이다.

식료품 소매시장 ‘별들의 전쟁’

독일 저가 슈퍼마켓 체인 리들(Lidl)이 알디(Aldi)를 이어 미국 식료품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이들은 물량으로 승부하는 미국 슈퍼마켓과 차별화해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해 시장을 조금씩 점령해가고 있다. 미국 식료품 업계의 공룡 월마트는 물론 홀푸드를 인수해 식료품업에 진출한 아마존이 이들의 대대적 공세에 긴장하고 있다.

르네상스 유물로 굳어가는 피렌체

이탈리아 피렌체에선 1427년에 부유했던 가문이 지금도 부유하고 가난했던 사람은 지금도 가난하다. 이 도시는 어떻게 이 상태를 유지해왔을까. 상속재산을 함부로 팔지 못하게 하는 법률과 오래된 소작 제도가 크게 작용했다. 하지만 밑바닥에 깔린 건 피렌체인들의 심성이다. 그들은 폐쇄성이 주는 안락함에 빠져 있다. 피렌체는 거대한 박물관으로 굳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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