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특집] “보험사고 발생시 SKT가 이익 취한다”
휴대폰 보험·수리 ‘호갱’ 리포트- ① 분실보험의 진실

우리 손에 익숙해진 휴대폰이지만 사실 그 가격을 생각하면 들고 다니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이 때문에 고객은 분실 위험에 대비한 이동통신사의 분실보험에 가입한다. 최근 이동통신사와 고객 간 분실보험 분쟁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고객은 자기부담금이 너무 많다고, 보험사는 손해율이 너무 높다고 불만이다.

[집중기획]바하다치주카에 몰려 있는 올림픽경기장
‘D-30’ 리우올림픽의 속사정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은 그동안 침체돼 있던 리우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는 애초 기대와 달리 신흥 부촌의 개발 열기만 부추긴다는 부정적 평가가 나온다. 이는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경기장 배치도만 봐도 짐작이 된다. 주요 시설이 신흥 개발지인 바하다치주카에 집중돼 있다

[Trend] 잘 숨기고,
잘 굴리고, 걸리지 말라
‘파나마 페이퍼스’로 살펴본
조세회피 방법

‘파나마의 로펌 모색 폰세카에서 유출된 전세계 유명 인사들의 조세회피 폭로 자료인 ‘파나마 페이퍼스’는 전세계 검은 금융의 복잡한 흐름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특히 파나마 페이퍼스를 통해 부정부패, 탈세, 착복, 공금 횡령 등 국제 금융시장의 어두운 밑바닥뿐만 아니라 금융 피라미드의 최상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가 드러났다.

  
‘기본소득’의 치명적 매력

이번호 표지 기사로는 기본소득제를 골랐습니다. 요즘 아주 뜨거운 주제입니다. 한국에서도 매력적으로 느끼는 이가 많습니다. 청년 실업과 빈곤이 심각하고 상황이 나아질 기미도 별로 없는 현실이 관심을 부르는 배경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일정한 액수의 돈을 조건 없이 지급한다”는 것이니 솔깃할 만합니다.

일을 손에서 못 떼는 당신은 환자!

일에 중독된 사람들은 대부분 증상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그들은 주말 아침 거실 소파에 앉아 따뜻한 햇살에 몸을 녹이면서도 머릿속은 일로 가득 차 있다. 누가 봐도 정상적 상황이 아니지만 본인만은 이를 ‘열정’이라는 이름으로 포장한다. 일중독은 본인의 건강은 물론 가족과 인간관계를 모두 파괴할 수 있는 일종의 질병이다.

홍콩 미식가 위해 죽어가는 산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해안에서 원주민을 먹여살리는 생물은 산호다. 물고기는 각종 먹이를 제공하는 산호 무리에 모여들고 원주민은 이를 이용해 어획을 한다. 최근 원주민과 산호의 공생관계가 깨지고 있다. 원주민들이 외지에서 보고 배운 다이너마이트 및 독극물 어획 방식 사용을 늘리면서 산호가 점점 바다에서 사라지는 탓이다.

보철물이 구현하는 사이보그 시대

인공보철물은 애초 신체적 결함을 숨기거나 장애를 극복하는 기능적 대체물로 탄생했다. 이런 탓에 장애인들은 인공보철물이 타인의 눈에 거슬릴까 불안했다. 최근 인공보철물이 기능적·미적으로 탈바꿈하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인공보철물은 더 이상 부끄러움의 대상이 아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착용하기 시작했다.

스위프트 해킹, 전세계 금융계 강타

전세계 금융기관 사이 국제결제망인 스위프트(SWIFT)가 뚫렸다. 방글라데시 중앙은행에서 날아든 위조 송금 요청 메시지 하나로 미국 연방준비은행에 예치된 940억원이 한순간에 증발했다. 각국 중앙은행 등 전세계 거의 모든 금융기관은 스위프트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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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기획 '올림픽 D-30' 리우의 그늘
  • 17  [옌스 글루징 등] 불황•비리•탄핵 '삼중고'에 휘청
  • 20  [옌스 글루징 등] 부패 냄새 진동 '그들만의 올림픽'
  • 24  [신기섭] 바하다치주카에 몰려 있는 올림픽경기장
    • Trend
    • 26  [크리스티앙 샤바뇌] '파나마 페이퍼스'로 살펴본 조세회피 방법
    • 31  [부르크하르트 슈트라스만] 인공보철물이 구현하는 사이보그 시대
      • Cover Story 기본소득제 환상인가, 필연인가
      • 40  [마르쿠스 브라우크] "매달 300만원 생기면 일 안 하렵니까?"
      • 43  [마르쿠스 브라우크] 노동해방 대 불만세력 무마, 동상이몽
        • Life
        • 48  [콜야 루트치오] 일을 손에서 못 떼는 당신은 환자!
        • 54  [프랑크 쇠레] 공공 보육시설 부족으로 골머리 앓는 프랑스
          • 국내특집 휴대폰 보험•수리 '호갱님' 리포트
          • 60  [김정필] "보험사고 발생시 SKT가 이익 취한다"
          • 63  [김수미] 판매는 '친절•신속' AS는 '비싸고 느리게'
            • Interview
            • 66  [후수리] 제프리 이멀트 GE 회장 "새로운 제조업 혁명 주도 기업 될 것"
                • People
                • 72  [송종현] 나세르 알마하셔 에쓰오일 CEO '오일머니' 후원자 "난 한국 스타일"
                    • 국내이슈
                    • 74  [노현웅] 기업의 '호위무사'로 전락한 벼슬아치
                    • 78  [이현호] '한국판 디즈니랜드' 이번엔 빛 볼까
                        • Business
                        • 82  [야코프 슈트룰러] 레고형 스마트폰, '미래 기술' 조립한다
                        • 86  [안리민] 중국에서 되살아난 독일 '전설의 차'
                        • 90  [리옌] '특허 절벽' 외국계 제약사 "나 떨고 있니"
                        • 96  [친민] 이동통신사 떠나는 중국 인재들"
                          • Issue
                          • 102 [앙투안 드 라비냥] 열대우림 지키려 팜유에 과세?
                          • 106 [아르네 슈토른] '스위프트 공포' 전세계 금융계 강타
                            • Focus
                            • 111 [필리프 프레모] 실업 해소의 모범사례 '자동차 공동정비소'
                            • 114 [디르크 아젠도르프] 산도 바다도 '누가 누가 잘 파나'
                            • 118 [양옌원] 중국 미술품 시장 회복과 함께 '양극화'
                              • Environment
                              • 123 [프리츠 하베쿠스] 홍콩 미식가 위해 죽어가는 산호
                                • Culture&Biz
                                • 128  [김윤지] 나의 출판시장 탐독기
                                  • Frost&Sullivan의 세계시장 동향
                                  • 131  [윤미선] 딥러닝이 가져다줄 새로운 혁명
                                    • 윤희웅의 선거와 경제
                                    • 134 [윤희웅] 대통령중임제? 이원집정부제?
                                      • Finance
                                      • 136  [윤석천] 커지는 민간부채, 다가오는 금융위기
                                        • 세계는 지금
                                        • 139 [이용호] '중동의 스위스' 꿈꾸는 카타르의 전략
                                          • 경제와 책
                                          • 142 [박민지] <박스오피스 경제학>
                                            콘텐츠 홍수 시대 문화산업 블랙박스 열다
                                            • 인사이트 책꽂이
                                            • 143  인사이트 책꽂이
                                              • 글로벌 아이
                                              • 144  [정의길] 영국의 브렉시트
                                              •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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