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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야기
① 인간과 기술의 절묘한 결합, 쿠트의 맞춤옷 공장 르포
② 장다이리 쿠트스마트그룹 회장 인터뷰
 
기획연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유망 직종
 

①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자
VR 콘텐츠 전문 제작업체 벤타VR의 전우열 대표는 VR 콘텐츠 개발 1세대에 속한다. 전 대표는 영화, 방송 타이틀을 제작하는 1인 기업을 운영했던 경험과 지식을 살려 2년 전 벤타VR를 창업했다.

스페셜: 중국 농촌 여성의 우울
 

중국 농촌이 ‘집단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집에 홀로 남아 아이를 키우는 여성들의 우울증이 심각하다. 울적할 때 고민을 털어놓을 상대가 없다. 이들의 우울증은 개혁·개방 이후 도시와 농촌의 양극화가 심해진 탓이다. 의료·교육 등 핵심 공공서비스가 도시에 집중되면서 농촌의 생활 환경은 상대적으로 되레 열악해졌다. 가난에 허덕이는 양육자의 우울증은 아동 발달에도 악영향을 준다. 자신의 처지 한탄이 아동 학대로 이어지기도 한다.

집중기획: 성큼 다가온 ‘디지털 의료 시대’
 

의료계가 거대한 변화에 직면했다. 똑똑한 스마트폰이 각종 의료기기를 대체하고, 개인 주치의를 자처하는 일부 애플리케이션은 곧 간단한 진단을 내릴 수준까지 도달할 것이다. 스타트업들은 디지털 의료서비스를 유망 업종으로 보고 기상천외한 창업 아이템으로 시장에 뛰어들고 있으며, 기존 글로벌 전기전자 대기업들도 의료 분야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환자들은 고압적인 의사와 몇 마디 이야기 못하고 쫓겨나듯 병원 문을 나서기보다, 자기만 바라보는 스마트폰 주치의에 점점 편안함과 호감을 느끼고 있다.

 
포토 인

이코노미 인사이트
2017년 9월호 목차 보기


 
편집장의 글
제대로 아는 사람

일을 정확히 배우고 익혀서 제대로 아는 사람은 확실히 뭔가 다릅니다. 맞춤 정장용 ‘스마트공장’을 구축한 중국 칭다오 쿠트스마트그룹의 장다이리 회장도 이런 사람입니다. 그는 정보기술, 자동화 기기, 사람을 절묘하게 연결해 기성복 만드는 속도로 맞춤옷을 만드는 공장을 완성했습니다.

편집장 추천 종이잡지 전용 기사
위태위태한 인류의 황금 ‘밀’

대표 식량 자원인 밀이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이는 밀을 다루는 인류가 자초한 측면이 크다. 밀 경작을 방해하는 잡초는 점점 독성 수위를 높이는 제초제 농화학기업에 보란 듯이 내성을 키우며 엄청난 생존력을 보인다. 게다가 농부들은 경제성에 초점을 맞춘 경작 방식으로 땅을 망쳐 밀 생산력을 떨어뜨렸다. 변종 곰팡이와 병원균, 지구온난화는 밀의 미래를 더욱 어둡게 한다.

말귀 못 알아듣는 '챗봇'

메신저에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AI)이 빅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사람과 일상 언어로 대화하며 해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가 유행하고 있다. 흔히 ‘챗봇’이라 하는데 인공지능 업계는 ‘디지털 비서’ 챗봇이 머잖아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것처럼 호언장담하며 장밋빛 미래를 전망한다. 챗봇을 직접 테스트해봤다.

인생은 끝없는 오디션의 연속

전세계 어디를 가도 오디션이 대세다. 가수, 배우뿐 아니라 신입사원 채용 때도 오디션을 본다. 면접관은 무대만 깔아주면 된다. 그러면 지원자들이 전부 알아서 한다. 그들은 짧은 시간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보여줘야 한다. 누구나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지만 합격 문은 더 좁아졌다.

‘세상 바꾸는 옷 회사’의 노사분규

스웨덴의 다국적 의류 소매 대기업 H&M은 값싸고 질 좋은 옷으로 유명하다. 소비자는 H&M에 열광한다. 소비자의 기쁨은 노동자의 희생을 통한 것이다. H&M 노동자는 언제든 지점장이 부르면 달려가 일해야 한다. 노조활동에 나서는 직원들은 부당 해고를 당하기 일쑤다. 최근 노사간 법적 분쟁도 부쩍 늘었다. H&M은 스스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라고 주장하지만 이는 마케팅 구호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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