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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과 2등급 누텔라의 차이
유럽 최대 기술기업 '지멘스' 회장의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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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소도시의 자율주행차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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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과 런던의 '금융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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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게임 갑부들'
금융계, 중고차 시장 넘보다

표지 이야기
 
① 비트코인의 거품  ② 진짜는 블록체인 기술
 
 
트렌드: ‘아이코스 꼼수’
 

흡연을 건강하게 포장하라!
담배업계는 유해물질을 줄인 담배로 흡연 인식을 바꾸는 데 매진하고 있다. 필립모리스는 심지어 흡연자들의 금연을 지원하는 ‘담배 없는 세상 재단’도 후원한다. 필립모리스의 속내는 과연 무엇일까?

집중기획: 세계 최대 전자제조사, 폭스콘의 새로운 도전
 

대만의 폭스콘은 전세계 위탁·하청 생산의 대명사다. 지난 30여 년간 막강한 노동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생활가전부터 컴퓨터, 첨단 스마트폰까지 거대한 ‘제조제국’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노동자 자살로 대표되는 열악한 노동환경이나 단순조립 중심 대량생산 업무의 불투명한 미래가 폭스콘의 앞날을 어둡게 한다. 10년 남짓 전부터 시작된 폭스콘의 체질 개선 노력은 2016년 일본 샤프를 인수해 8K 디스플레이 기술을 확보하면서 본궤도에 올랐다.

 
스페셜: “베이징신공항을 잡아라”
 

2019년 하반기 중국 수도 베이징에 새로운 국제공항이 들어선다. 신공항이 완공되면, 베이징 남북으로 두 개의 국제 허브공항이 가동돼 중국을 오가는 게 한결 편리해질 것이다. 신공항 개항으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얻은 중국 항공사들은 공항 배분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물밑싸움을 벌이고 있다. 당국은 항공 동맹체별로 신구 공항 가운데 한 곳만 사용하도록 방침을 정했으나, 국제·남방·동방 등 중국 3대 항공은 어느 쪽도 포기할 수 없다는 태도다.

 
포토 인

이코노미 인사이트
2018년 2월호 목차 보기


 
편집장의 글
거품보다 더 두려운 것

비트코인을 편하고 안전한 디지털 거래용으로 쓴다면, 전기 과소비가 조금은 정당화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재산을 디지털 형태로 보관하거나 시세 차익을 노린 거래에만 쓰이는 현재 상황에서는 정당성을 찾기 어렵다고 봅니다.

편집장 추천 종이잡지 전용 기사
‘스트레스 제조기’ 공정폰 체험기

공정무역으로 생산한 공정폰이 한때 시장에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 공정폰은 노동착취를 배제하고 제품 생산 및 처리 과정이 친환경적인 납품업체를 선정해 스마트폰을 제조한다.

공정폰은 윤리적 소비를 하려는 이들의 주머니를 쉽게 열었다. 공정폰 소비자는 애플과 삼성전자가 철마다 내놓는 최첨단 스마트폰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고 공정폰 사용으로 세상을 조금이라도 개선하려 한다.

윤리적 소비에는 한 가지 감수해야 할 덕목이 있다. 바로 참을성이다. 공정폰은 수시로 먹통이 되고 구매 후 서비스도 잘 안 된다. 소신을 위해 일상의 불편을 받아들일 것인가, 편의를 위해 착한 소비를 잠시 외면할 것인가.

장밋빛 수치에 가려진 삶의 그늘

독일 국내총생산(GDP)이 최근 몇 년 새 유례없을 정도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국내총생산은 경제전문가들에게 신앙과 같은 존재다. 국내총생산 증가는 절대선처럼 간주된다.

과연 우리는 국내총생산을 믿어도 될까. 국내총생산은 전적으로 물질 중심이다.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생산만 주머니에 넣는다. 문제는 인간이 생산하는 총량은 단순히 장부상 기록된 가치로만 측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한 사업가가 바빠 라면만 먹다가 건강을 해쳤으나 수입은 늘었다고 가정하자. 사업가의 총생산은 당연히 플러스이겠지만 마냥 좋아할 수 있을까. 많은 경제학자들은 명백한 약점이 있는 국내총생산을 여전히 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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