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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머니’에 태클 거는 서방
국내 이슈
AI 사태, 무능한 정부가 키워
수서 고속철 성공할수록 ‘철도’ 멍든다
트렌드
“전자제품, 수명을 늘리자”
이슈
인도의 어설프고 고통스런 화폐개혁
경기 불황에도 원자재값 ‘들썩’
환경
여전히 못 믿을 중국산 수산물

표지 이야기
 
1) 장기 침체가 구조화한 탈세계화 2) “세계화는 획일화가 아니다”
3) 선진국 저임 노동자 “우리만 피해 본다”
 
스페셜: 얼어붙은 중국 벤처캐피털
 
‘온·오프라인 연계’ 시장 투자 급감
 

얼어붙은 벤처캐피털-
① 하루아침에 식은 열기

2015년 여름 중국 증시 몰락 이후 침체기를 맞은 중국 벤처캐피털 시장이 좀처럼 회복세를 보이지 못하다가 2016년 상반기 이후 본격 빙하기에 접어 들었다. 투자가 위축되면서 가장 타격을 입은 분야는 온라인-오프라인 연계 사업이다. 새로운 사업모델이 부족하고, 기업들의 경쟁이 한계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국내 특집: 최순실 유탄 맞은 스타트업
 
“정권 바뀌면 센터 사라질 것” 흉흉
 

최순실 사태’ 이후 박근혜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한 ‘창조경제’가 스타트업에 주홍글씨가 되고 있다.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해 지원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투자 유치 차질과 이미지 추락 등 역풍에 휘말린 것이다.

트렌드: 프랑스 유기농 우유 이끈 낙농조합
 
선구자가 이룬 ‘작은 혁명’
 

유럽연합이 우유 생산 쿼터제를 폐지한 이후 공급이 넘쳐나면서 우유 가격이 하락했다. 그 결과 많은 낙농인들이 피해를 봤지만 유기농 원유를 생산하는 농장은 상대적으로 위기를 잘 버티고 있다.

포토 인


이코노미 인사이트
2017년 2월호 목차 보기

편집장의 글
신뢰에서 샘솟는 창조성

해가 바뀌면 뭔가 새로운 일이 생기려니 기대를 걸어보게 됩니다. 뉴스를 전하는 기자의 삶을 살면서 붙은 습관 같습니다.

편집장 추천 기사
호날두, 축구 스타? 탈세 스타?

프로축구클럽이 소속 선수들에게 지급하는 금액이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 이적, 계약 연장이 될 때마다 스포츠 에이전트의 커미션이 알려지면 어떻게 될까? 세계 축구계에서 만들어지는 계약서와 관계자들의 은행 계좌, 그들이 교환한 서신이 공개된다면? 폭로 사이트 ‘풋볼리크스’(Football Leaks)가 이를 가능하게 했다. 이들은 <슈피겔>에 약 186만 건의 문서를 제공했다. 이는 스포츠 역사상 가장 거대한 데이터 유출 사건이다. 유럽조사협력(EIC)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메수트 외질 등 축구계 슈퍼스타의 탈세 혐의와 절세 기술을 파헤친다.

북극 얼음이 역사상 최소로 줄었다

2016년 11월 북극의 얼음이 줄었다. 9월부터 차츰 늘어야 정상인 얼음이 준 현상은 북극의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가을철 온도가 평년보다 20℃나 높은 것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얼음이 줄면 북극의 온난화가 더 빨라진다. 얼음은 바다보다 햇빛을 더 많이 반사해서 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런 작용이 주는 탓이다.

합법화 대가로 서비스 규모 ‘반토막’

초고속 성장을 하던 중국의 차량 공유 서비스에 급제동이 걸렸다. 중국 정부가 인터넷을 통한 공유 서비스를 합법화했지만, 세부 규제 권한이 있는 지방정부가 강력한 규제안을 들고나왔다. 거대 도시인 베이징과 상하이는 시에 등록된 택시기사와 차량만 허용하고, 합승 서비스를 규제하는 시행세칙 초안을 공개했다. 이 안이 시행되면 인터넷예약택시와 기사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 판이다.

“창조 욕구를 믿고 맡겨보자”

많은 기업이 직원들에게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도출하기 위해 시설과 업무 구조 개선에 투자하지만 막상 성과는 기대에 못 미친다. 인간 본성을 우선 고려한 게 아니라 업무 혁신을 통해 직원들을 개조하려 한 탓이다. 독일 의료기 업체 에스쿨라프는 사람은 누구나 창조성과 책임감을 발휘하고 싶어 한다고 믿고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줬다. 그 결과는 눈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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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기획 혁신 고갈된 기업들 "원초적 힘을 깨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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