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호는 창간호에 비해 흥미롭고 이해하기 쉬우며 깊이 있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관련 기사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스마트폰 기사처럼 앞으로 신기술(태양광·전기차 등) 동향을 자주 게재해 패러다임의 변화를 보여주기 바랍니다. 예컨대 태양광 산업이나 신성장

는 정기독자를 위해 번역기사의 원문을 제공합니다. 영어는 물론 독일어·프랑스어·중국어 등 4개 외국어의 원문을 볼 수 있습니다. 헬무트 슈미트 전 독일총리와 로버트 스키델스키 워릭대 명예교수 등 석학들의 수려한 필체를 만나보십시오.

총괄 편집장 한광덕 kdhan@hani.co.kr스페인, 포르투갈, 이탈리아, 그리스. 이번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의 유럽 강호들이다. 스페인의 순서를 끝으로 돌리면 원조 ‘PIGS’가 된다.발칸의 화약고,

창간호가 발행된 뒤 여러 독자로부터 다양한 평이 쏟아졌다. “신선하고 돋보이는 기사가 많았다”는 평가와 함께 “다소 어렵다. 현장감 있는 기사가 부족했다. 진보와 보수 쪽의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는 기사가 아쉽다”는 의견도 적지 않았다. 독자로부터 날

제휴매체들의 창간 축하 한마디 △프로젝트 신디케이트“프로젝트 신디케이트는 한국의 한겨레신문사에서 새로 발행하는 경제매거진 이코노미 인사이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이 매체가 성공하기를 기원한다.”(Project-Syndicate) △뉴욕타임

경제학자 축사올바른 시장을 찾는 매거진으로 자리 잡아가길” 장하성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장 가 새로 창간하는 가 올바른 시장경제, 제대로 된 시장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제전문지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기존에 존재하는 수많은 경제 매체들은 겉으로는 자본의 지

창간호인 5월호는 5월3일 시중 서점에서 발매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수도권을 제외한 일부 지방 지역에선 5일 이후 구입이 가능합니다. 정기구독 신청을 하신 분들에게는 구독신청 처리가 끝나는 대로 발송하고 있습니다. 신청 뒤 책자를 받아보시기까지 3~

Economy Insight 2010. 05. Vol.1, www.economyinsight.co.kr 발행인 고광헌 편집인 양상우 총괄편집장 한광덕 국내 편집장 조계완 기획편집 이정훈 취재 김재섭 최우성 김회승 이정훈 김기태 사진 박승화(팀장) 윤운

새 월간 경제매거진 창간호의 두번째 커버스토리인 ‘그리스·스페인 재정위기로 다시 불거진 세계 금융위기의 현장’도 눈길을 끈다. 먼저 눈길을 잡아끄는 건 랄프 호페 에디터가 쓴 ‘유령과 싸우는 그리스 시민의 비애’(커버스토리 메인 글)다. 이 글은

전혀 새로운 형식과 내용을 표방하며 발행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새 경제월간지 의 창간호가 3일 발간됐다. “월스트리트 중심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각으로,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를 진단하고 보여줄 것”이라는 예고처럼 는 ‘금융위기를 초래한 주류 경제

국내 제휴 연구기관 연구소 책임자 특징 경제개혁연구소 http://www.erri.or.kr 김우찬 KDI 국제정 책대학원 교수 정치,경제권력에 대한 견제기 능수행 국제통상연구소 http://www.tdi.or.kr 이해영 한신대 교수 신자유주의 자

“도대체 ‘하이브리드 잡지’가 뭡니까?” 새달 3일 첫선을 보이는 경제월간지 가 지향하는 ‘신개념 하이브리드’에 많은 독자들이 궁금증을 던진다. 하이브리드 매거진은 국내에선 첫 시도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새로운 대안 포맷으로 떠오르고 있는 잡지 유형이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장 가 새로 창간하는 가 올바른 시장경제, 제대로 된 시장경제를 이끌어가는 경제전문지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 기존에 존재하는 수많은 경제 매체들은 겉으로는 자본의 지배를 이야기하면서도, 실제로는 사회 기득권자들의 이해를 대변하는

.

그리스 정부의 재정위기가 불거진 올해 초, 등 주요 외신들은 그리스 정부와 월가의 큰손들이 복잡한 파생상품 거래로 ‘장부외 부채’를 만들어 국가부채 규모를 일부러 숨긴 사실을 들춰냈다. 보도 내용은 경악스러운 것이었지만, 이 위기를 그리스 정부와 월

창간호에 한해 회원가입자에게 모든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국제자본권력의 이익을 보편적인 가치처럼 정당화하고 예찬하는 현대판 10계명이 있다. 이러한 프레임은 투자가와 증권업자들에게 ‘성경’으로 알려진 , , , 와 같은 주류 미디어를 통해 확대 재생산된다. 이들 매체는 대개가 대

2010년 5월호(창간호) 주요 기사18 Cover StoryⅠ 석학 3인에게 길을 묻다스티글리츠, 자크 사피르, 신현송 청와대 국제경제보좌관 특집 인터뷰. 사피르는 유럽을 강타한 국가부채 위기는 월스트리트발 금융위기의 변종플루라고 진단한다.34 Co

잡지는 인류 역사에서 최고령 매체의 하나이면서 가장 변하지 않은 매체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최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는 최장수 미디어의 생존을 시험하고 있다. 하지만 트위터 시대에도 저널리즘의 기본적인 원칙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정보

22년 전 창간과 함께 한국 언론의 새 역사를 일궈온 한겨레신문사가 오늘 새로운 개념의 경제월간지 창간으로 경제 저널리즘의 새 장을 엽니다. 세계 경제는 갈수록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2년 전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의 그림자는 여전히 우리 주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