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커버스토리 > 2012년
     
시장, 자동차 다루기보다 더 쉬운 돈벌이 공간
[Coverstory] 세계 금융시장을 지배하는 0.1%- ⑩ 에필로그
[22호] 2012년 02월 01일 (수) 슈피겔 기자단 economyinsight@hani.co.kr
시장 규모 확대될수록 참가자들도 다양해져… 시장 참가자 포함한 새 규제 틀 만들어야 왜 유럽 정상들이 말하는 재정위기 해소 방안은 늘 ‘시장’에서 차가운 반응을 얻을까. 정치인 중심의 해법이 시장 참여자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다.현 경제위기는 실제 시장 참여자를 포함한 새로운 해법의 틀을 요구한다. 일본의 외환 거래인들이 지난해 10월31일 외환거래소에서 엔-달러 환율이 79.245를 기록한 상황에서 거래에 열중하고 있다.일부 헤지펀드들은 유럽에 이은 다음 공격 지점으로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일본을 지목하고 있다.뉴시스 신화. 2011년 12월9일, 유로 정상회담 당일 프랑크푸르트, 도이체자산운용(DWS) 본사(주식시장) 정상회담이 열리기 전주는 펀드매니저 토마스 쉬슬러에게 우울한 소식으로 가득 찬 한 주였다.지난 몇 달간의 수많은 한 주와 비슷했다.밀고 당기기가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하락세였다.독일을 포함한 유럽연합(EU)에 남은 마지막 ‘신용도 3A’ 6개국이 그들의 최고 신용도를 잃어버릴 것 같아 보였다.금요일에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존의 기준금리를 1%로 낮췄다.하지만 그 뒤 바로 유럽 은행들이 줄줄이 스트레스 테스트에서 불합격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그중에는 도이체방크와 코메르츠방크도 포함돼 있었다.그리고 미국 은행 JP모건체이스는 자사 고객들에게 유로존 붕괴에 대비하라고 조언했다. 이 모든 것이 나쁜 소식이다.한편으로는 이 정상회담이 있던 금요일에 주식시장은 놀랍게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독일 주가지수 DAX는 약간 하락했다가 다시 상승했다.지금 벨기에의 브뤼셀에서 역사적인 정상회담이 벌어지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 반응이었다.이탈리아와 스페인의 국채 이자가 올랐지만 그동안 스트레스를 받아오던 시장은 이것에마저 익숙해져 있었다.쉬슬러는 “ECB가 이르든 늦든 결국 대규모로 국채를 사들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리고 진짜로 확실한 것은 단 한 가지, 경제위기가 이 정상회담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뉴욕 월스트리트, 한 거대 은행의...
비공개 기사 전문은 종이 잡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한겨레신문(주) | 제호 : 이코노미 인사이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06 | 등록일자 : 2011년 07월 19일 | 발행인 : 김현대 | 편집인 : 강대성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 한겨레 고객센터 1566-9595 | 청소년보호 책임자 : 백기철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