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3 미래 세계사> 비르지니 레송 지음 | 권지현 등 옮김 | 휴머니스트 펴냄 | 2만7천원 권지현 번역자1982년에 제작된 영화 <블레이드 러너> (감독 리들리 스콧)의 배경은 2019년이다.400층이나 되는 마천루가

흔적 없이 사라지는 법프랭크 에이헌 등 지음 | 최세희 옮김 | 씨네21북스 펴냄 | 1만2천원최고의 스킵 트레이서(사람들을 추적해 개인정보를 캐내는 사람)에서 완벽한 잠적 전문가로 전환한 프랭크 에이헌과 에일린 호란이 자신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한빙 경제대이동> 스한빙 지음 | 차혜정 옮김 | 청림출판 펴냄 | 1만9800원 권성용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감수자)최근 신문 경제면은 미국·일본·유럽 국가들의 경기회복을 위한 '돈풀기' 기사로 가득하다

2013 한국 경제 대예측노무라종합연구소 지음 | 청림출판 펴냄 | 1만6천원전세계가 경기침체를 겪고 있지만 양상은 다르다.선진국은 디플레, 신흥국은 인플레 억제를 위한 긴축정책 탓이 크다.한국은 두 문제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일본 최고의

하수정 한겨레 미디어전략연구소 연구원 <스웨덴이 사랑한 정치인, 올로프 팔메> 하수정 지음 | 폴리테이아 펴냄 | 1만5천원 1986년 2월28일, 평화로운 스웨덴의 수도 중심가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렸다.당시 총리였

김소연 번역자 <메가체인지 2050> | <이코노미스트> 편집부 지음 | 김소연 등 옮김 | 한스미디어 펴냄 | 1만8천원 <메가체인지 2050>은 영국의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2

권오열 번역자 <어번던스> 피터 다이어맨디스 등 지음 | 권오열 옮김 | 와이즈베리 펴냄 | 1만8천원 지구상의 인구는 70억 명이다.이들 모두가 평균 유럽인 수준의 삶을 살려면 지구가 3개, 평균 북아메리카인 수준의

김원호 번역자 <누구를 위한 미래인가> 앨빈 토플러 지음 | 김원호 옮김 | 청림출판 펴냄 | 1만5천원 앨빈 토플러는 미국·유럽·일본 등의 국가들이 제2의 물결 산업사회에서 제3의 물결 정보사

복지국가의 정치학알베르트 알레시나 등 지음 | 전용범 옮김 | 생각의힘 펴냄 | 1만8천원경쟁을 강조하는 미국과 복지를 강조하는 유럽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두 명의 미국 하버드대 경제학과 교수가 소득재분배와 복지에 대한 양쪽의 생각 차이와 그

홍순도 번역자 <화폐전쟁 4: 전국시대> 쑹훙빙 지음 | 홍순도 옮김 | RHK 펴냄 | 2만5천원 듣기 좋은 말로 혜성같이 나타난다는 것이 있다.말이 쉽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어떻게 하다 혜성같이 나타날 수는 있으

마음의 과학 스티븐 핑커 외 지음 | 이한음 옮김 | 와이즈베리 펴냄 | 2만원인간의 마음에 대해 이론심리학·인지과학·언어학·행동유전학 등 분야의 최고 지성 16명이 밝혀낸 이론을 집대성했다.학문의 벽을 허물고 통

<30대 정치학> 김종배 지음 | 반비 펴냄 | 1만3천원 김종배 시사평론가가방끈이라고 해야 대학 졸업장이 전부인 필자에겐 애초부터 무리한 일이었는지 모른다.대학을 졸업한 뒤 24년 동안 기자와 방송 출연자로 살아왔기에 학문적 훈련은 돼

<자본주의 고쳐쓰기> 세바스티안 둘리엔 외 지음 | 홍기빈 옮김 | 한겨레출판 펴냄 | 1만5천원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재벌이 지금 같은 무소불위의 권력을 얻게 된 것이라든가 대다수 사람들이 '사회임금'의 부족으로 생활에서 파탄

<문명의 대가> 제프리 삭스 지음 | 김현구 옮김 | 21세기북스 펴냄 | 2만8천원 김현구 번역자<빈곤의 종말>에서 세계의 절대 빈곤 문제에 대해 실천적이고 정책적인 대안을 제시했던 제프리 삭스는 이제 <문명의 대가&g

<블랙스완의 딜레마> 케네스 포스너 지음 | 이원형 옮김 | 비즈니스맵 펴냄 | 2만원 이원형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케네스 포스너는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금융시장을 분석하는 애널리스트로 오랫동안 일해왔고, 2008년 미국의 대형 금융기관

중산층은 응답하라톰 하트만 지음 | 한상연 옮김 | 부키 펴냄 | 1만4800원빈부 격차 확대에 따른 불평등 심화를 미국 중산층의 몰락이란 관점에서 분석했다.미국 경제의 황금기인 1960년대는 중산층이 안정된 삶을 유지하던 시기였다.하지만 지금은 미국

<제로의 힘> 낸시 루블린 지음 | 구세희 옮김 | 반디출판사 | 1만4천원 "땡전 한 푼 들이지 마라."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비영리단체 '두 썸싱'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저소득층 여성의 취업을 돕는 단체 '드레스

선악의 경제학 토마스 세들라체크 지음 | 노은하·김찬별 옮김 | 북하이브 펴냄 | 2만2천원24살에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의 경제자문으로 발탁됐던 토마스 세들라체크가 경제학의 윤리성 회복을 주창하며 내놓은 역작이다.여러 학문을 거침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댄 애리얼리 지음 | 이경식 옮김 | 청림출판사 | 1만6천원 "나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는 사람입니다."국회 인사청문회장에서 고위직 공무원 후보자가 흔히 하는 말이다.희생과 봉

<경제학자 철학에 답하다> 스티븐 랜즈버그 지음 | 김세진 옮김 | 부키 | 1만6천원 김세진 번역자'이 세상에 무(無)가 아닌, 유(有)가 있는 까닭은 무엇인가? 우주는 왜 존재하는가? 만물의 기원은 무엇인가?'아니, 당장 먹고사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