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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이 경영하는 비영리단체의 노하우
역자에게 듣는 경제와 책
[29호] 2012년 09월 01일 (토) 구세희 shonky@naver.com
<제로의 힘> 낸시 루블린 지음 | 구세희 옮김 | 반디출판사 | 1만4천원 "땡전 한 푼 들이지 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비영리단체 '두 썸싱'의 최고경영자(CEO)이자 저소득층 여성의 취업을 돕는 단체 '드레스 포 석세스'의 창립자인 저자 낸시 루블린이 영리기업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조언은 이 한마디로 요약된다.기업을 운영하는 데 돈을 들이지 말라니 가당키나 한 말인가. 안 그래도 한정된 예산에, 저조한 실적에, 피 튀기는 경쟁 때문에 한숨이 푹푹 나오는 판인데 말이다.그런데 당당히 이런 말을 내뱉는 저자의 내공은 장난이 아니다. 돌아가신 증조할아버지가 물려주신 5천달러로 20대의 어린 나이에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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