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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 사위, ‘온화한 중재’ 역 맡을 듯
[Special Report] 트럼프 가문을 파헤친다- ③ 막후 실력자 사위 재러드 쿠슈너
[81호] 2017년 01월 01일 (일) 토마스 휘에틀린 외 6인 economyinsight@hani.co.kr
도널드 트럼프를 대통령에 당선시킨 일등 공신은 사위 재러드 쿠슈너다. 몰락한 유대인 가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미국 뉴욕 상류층을 공략한 그는 트럼프의 딸 이방카와 결혼해 ‘트럼프-쿠슈너 연합’을 형성했다. 그리고 선거 과정에서 트럼프의 극단적이고 천한 이미지를 완화하는 세련된 전략을 주도했다. 이제 이 젊은이가 ‘대통령 트럼프’의 폭주를 막는 방패가 되기를 많은 사람이 바란다. 과연 그는 이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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