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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Report] 진격의 아베, 늙고 쇠약한 국민
사면초가에 빠진 아베노믹스- ③ 고령화에 닫혀버린 성장판
[77호] 2016년 09월 01일 (목) 펠릭스 릴 economyinsight@hani.co.kr

아베 “GDP 매년 3% 성장 목표”…
고령화·저출산·저이민이 성장의 발목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016년 7월10일 참의원선거에서 자민당에 또 한 번 승리를 안겼다. 그는 성장 정책을 통해 경제 붐을 일으켜 일본의 옛 영광을 되찾겠다고 호언장담한다. 일본 국민도 아름다웠던 그 시절에 대한 향수를 버리지 못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다. 일본의 고령화 현상이 심각하기 때문이다. 아베는 성장 드라이브를 걸려고 하지만 국민의 뜀박질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형국이다. 일본은 이를 인정하고 성장시대 이후를 고민해야 한다. 일본의 국내총생산(GDP)이 아닌 국민 개개인의 복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펠릭스 릴 Felix Lill <차이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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