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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차단하는 구글의 맞춤형 검색
집중 기획 ● 세상을 검열하는 4대 인터넷 기업- ③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엔진 해부
[29호] 2012년 09월 01일 (토) 잉게 쿠터 economyinsight@hani.co.kr
구글은 네티즌의 정보를 수집한 뒤 성향을 파악해 검색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검색 결과는 객관적이지 않다.무엇을 보여줄지 구글이 전적으로 결정한다.뉴시스 AP 이용자 신상·선호도 분석해 검색 결과 제시… 세상 향한 열린 문 기능 상실 구글은 빠른 검색 기능으로 승부한다.검색어만 넣으면 금방 원하는 답이 나온다.하지만 검색 결과는 중립적이거나 객관적이지 않다.구글이 이용자의 선호도를 고려해 검색 순위를 정한다.알고리즘은 비밀이다.이용자는 무조건 따라야 한다.검색 결과에 오르는 것은 평소 자기 관심사들이다.세상을 향해 열린 창이었던 인터넷은 이렇게 해서 결국 자기 자신으로 회귀하는 문이 되고 만다. "완벽한 검색엔진이란 이용자가 뜻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원하는 결과를 정확하게 제공하는 엔진이다." 이것이 바로 1998년 구글 공동 창립 당시 래리 페이지의 비전이었다.이후 캘리포니아의 정보통신(IT) 기업은 이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3년 전 이들은 커다란 진보를 이뤘다.그때까지는 두 명의 사용자가 같은 검색어를 구글 검색창에 입력하면, 두 사람 모두 동일한 검색 결과를 얻었다.지금은 컴퓨터가 사용자에 따라 서로 다른 개별적인 맞춤형 응답을 제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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