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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한복판서 상승하는 해외 부동산
집중 기획 ● 기대와 우려 교차하는 각국 부동산 동향
[28호] 2012년 08월 01일 (수) 정남기 jnamki@hani.co.kr
유로존 경제위기가 심화되면서 그리스·스페인 등의 집값이 크게 하락하고 있다.국내 부동산 경기도 급속히 냉각되고 있다.하지만 미국·독일·스위스·스웨덴·대만·필리핀 등 유로존 이외 지역의 부동산 가격은 오름세다.몇몇 나라들은 이상 급등세를 보이기도 한다.중국은 거품에 대한 우려 속에서 금리 인하로 집값이 반등세를 보이며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국면이다._편집자 위기 한복판서 상승하는 해외 부동산 급속한 경기 냉각에 각국 금리 인하… 시중자금 실물경제 아닌 부동산에 몰리는 양상 국내외 경기가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이다.유럽중앙은행과 중국 중앙은행이 추가 경기 하락을 막기 위해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이런 가운데 각국의 부동산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미국·중국·독일 등 주요 국가들의 부동산이 그런 상황이다.스웨덴·노르웨이·스위스·대만·필리핀 등 국가들의 부동산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얼마 전까지만 해도 부동산 거품이 언제 터질지 모른다는 우려가 전세계 경제를 짓눌렀다.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가? 정남기 <이코노미 인사이트> 편집장 유로존이 경제위기의 충격파로 휘청이고 있다.아무리 금리를 낮추고 돈을 쏟아부어도 경기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그리스·스페인·이탈리아 등 위기가 닥친 국가들의 상황은 더 어려워지고 있다.투자 자금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고 이로 인해 은행 부실이 급증하는 상황이다.한국도 비슷하다.국내외 경제 전망이 악화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2008년 금융위기 때 못지않게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이 와중에도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국가들이 있다.먼저 눈에 띄는 나라가 독일이다.다른 유로존 국가들이 불안하니 경제가 건실한 독일로 돈이 몰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현상이다.그러나 독일만이 아니다.스웨덴·노르웨이·스위스 등 유로존 주변 국가들의 부동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유럽 밖에서는 미국과 중국의 부동산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몇몇 아시아 나라들은 근래에 보기 드문 부동산 호황을 맞고 있다.경제위기의 한복판에서 약간만 고개를 돌리면 전혀 다른 세상이 펼쳐지는 셈이다. 요즘 미국 길거리를 가다 보면 '매물 모두 팔렸음, 새 매물 구함'이란 광고판을 자주 볼 수 있다.팔려는 매물 일색이던 1~2년 전과는 다른 풍경이다.주택 거래도 눈에 띄게 활발해졌다.중요한 것은 단순히 거래가 많아졌다는 게 아니다.매도자가 원하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성사된다는 점이다.<뉴욕타임스>는 6월 말 부동산 특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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