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특집2012 > 웹 4인방 전쟁, 최후 승자는?
     
애플 적신호… 페이스북 청신호
[Special ReportⅠ] 웹 4대천왕 전쟁- ③ 새로운 선두주자
[21호] 2012년 01월 01일 (일) 필리프 베트게 外 economyinsight@hani.co.kr
팀 쿡이 이끄는 ‘사과 사단’은 이제 실탄이 바닥을 드러낸 것 같다.선풍적 인기를 끌 소재가 갈수록 보이지 않는다.반면 페이스북 군단에는 ‘친구찾기’ 등을 통해 갈수록 뉴페이스가 모이고 있다.이들의 개인정보는 켜켜이 담벼락처럼 쌓여, ‘저커버그 공화국’을 철옹성으로 만들고 있다. 스티브 잡스가 사망했을 때, 미국은 천재적 기업가를 애도함과 동시에 스스로를 찬양했다.애플의 성공은, 한 개인의 아이디어가 전세계를 그의 창조물 앞에 무릎 꿇릴 수 있는 나라인 미국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잡스가 사망한 뒤 14일 후 애플 본사 단지에서 열린 애도식에는 오직 직원들만 참가할 수 있었다.집채만 한 기업 창립자의 흑백 사진이 각 건물에 걸렸다.무대는 검은색이었다.팀 쿡이 무대 위로 올라와 마이크에 평온하게 “굿모닝”이라고 연설을 시작했다.스티브 잡스의 후계자로 애플의 최고경영자(CEO)가 된 팀 쿡이야말로 애플이 유명한 창립자 없이도 수천억달러의 가치가 있고, 미래에도 계속 혁명적 아이디어를 보여줄 수 있음을 증명할 임무가 있는 사람이다. 잡스의 후계자로서 지운 부담감을 보이지 않으려는 모습이 역력했던 그는 조용히 절제된 비장함으로 말했다.그리고 기업 창립자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달했다.“디즈니처럼 되지 말라!”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사후에 애플이 월트 디즈니 사후의 애니메이션 제국 디즈니처럼 되는 것이 가장 끔찍한 미래상이었다고 한다.당시 디즈니에서는 모두...
유료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을 하시면 온라인에서 서비스하는 기사를 모두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4층 | 대표자명 : 정영무 | 사업자번호 : 105-81-50594
구독신청·변경·문의 : 1566-9595 | 기사문의 : 02-710-0591~2 | FAX : 02-710-0555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