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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 중심 단일 체계 고치고 자사 펀드 매입 의무화해야
[ISSUE] 중국 펀드 운용보수 인하- ② 개선책
[146호] 2022년 06월 01일 (수) 왕쥐안쥐안 economyinsight@hani.co.kr

왕쥐안쥐안 王娟娟 웨웨 岳躍 <차이신주간> 기자

   
▲ 2022년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된 중국 상하이의 황푸강 주변 루자쭈이금융지구. 대다수 중국 펀드사는 운용자산 규모를 기준으로 운용보수를 지급한다. REUTERS

중국 공모펀드의 비용 구조는 미국 뮤추얼펀드와 비슷하다. 판매비용과 운영비용으로 나뉜다. 전자는 판매수수료와 환매수수료, 후자는 운용보수, 신탁보수, 매매·서비스 수수료를 포함한다. 운용보수 비중이 가장 크다.
모닝스타 통계를 보면 2020년 펀드 가입자가 지불한 운용보수는 역대 최고 927억위안(약 17조5천억원)에 이른다. 공모펀드의 각종 운영비용에서 72%를 차지했다. 또 전년보다 비중이 커졌다. 같은 시기에 매매·서비스 수수료는 약 151억위안으로 비중이 3% 줄었고, 신탁보수는 약 198억위안으로 전년도와 비슷했다.
자료를 보면 중국 펀드사의 매출액이 운용보수로 결정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중국 국내 펀드는 펀드 금액을 기준으로 고정된 운용보수를 공제해 펀드 규모가 클수록 펀드사의 매출액이 늘어난다. 주가의 상승 또는 하락, 펀드의 투자 실적, 펀드 가입자의 손실 등과 상관없이 같은 액수의 운용보수를 가져간다. 주가가 올라도 펀드사가 별도의 성과보수를 떼지 않는다. 펀드사 임원과 펀드매니저가 받는 보수는 주로 운용자산 규모로 결정되기 때문에 펀드사는 규모의 확장에 주력한다.

자산 규모 치중
펀드사 주주와 이사회가 펀드 운용 인력의 실적을 평가하는 지표에는 펀드의 규모, 매출액, 이익, 업계 순위 등이 있다. 업계 순위 또한 판매 실적에 따라 결정된다. 펀드사 임원은 “운용 실적을 보장할 수 없지만 규모는 늘리기 쉽고, 규모를 늘리면 매출액과 이익이 따라온다”고 말했다. “공모펀드사 운용팀은 펀드 규모를 늘려 임기를 최대한 연장하기 마련이다. 보통 3년인 임기 안에 자산운용회사가 주주들에게 뭔가를 보여주려면 단기간에 규모를 늘리는 방법밖에 없다. 중장기 성장을 위해 진짜 필요한 실적과 투자 문화를 3년 만에 만들기는 어렵다.”
펀드사 임원에 따르면 규모 지향적인 성향은 펀드사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늘려야 하는 고객사, 특히 기관 고객도 규모를 중요하게 고려한다. 보험사, 사회보장기금, 은행들이 협력사를 선택할 때 순위를 확인하기 때문에 펀드사는 상위권에 들어가려고 있는 힘을 다한다. 순위가 높아야 투자자에게 능력 있음을 내보일 수 있다. “펀드사의 순위가 10위 또는 20위 밖으로 밀려나면 임원이 회사를 떠나야 한다. 과거에도 현실은 냉혹했다.”
규모가 기준에 미치지 못해 임원이 회사를 떠나면 펀드매니저도 상여금을 받지 못한다. 2019년 창신펀드(長信基金) 국제업무부 투자책임자 겸 펀드매니저였던 쉐톈은 이런 이유로 회사와 법정 싸움을 벌였다. 창신펀드는 2015년 수지 균형이나 이익 창출을 기준으로 국제업무 실적을 평가하고, 부서가 낸 이익 100%를 직원 실적상여금으로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해당 업무에서 흑자를 냈지만, 창신펀드는 실적평가 기준을 바꿨다. 펀드의 일평균 규모를 기준에 추가했고, 5억위안 이하일 때는 실적상여금을 지급하지 않고 다음해 기본급 총액을 20% 깎기로 결정했다. 실적상여금도 350만위안을 초과하는 부분의 24%를 지급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2016년 창신펀드 국제업무부의 적격국내기관투자자(QDII·중국 외환관리 당국에서 해외 자본시장 투자 권리를 부여받은 금융기관) 펀드는 일평균 규모가 2억7600만위안에 그쳤고, 쉐톈은 상여금을 한 푼도 받지 못했다. 그는 창신펀드를 상대로 소송했으나 패소했다.
소형 펀드사 총경리는 “펀드사와 판매사 모두 규모를 추구하고, 그들로서는 시장이 호황일 때 여러 상품을 출시하는 것이 가장 이성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렇게 하면 비용이 적게 들고 수익은 늘어난다. 하지만 운용보수에는 단일 기준을 적용한다. 주가가 하락하면 투자자는 돈을 벌지 못하고, 펀드사와 펀드매니저만 돈을 버는 결과가 나올 수 있다.
인허증권(銀河證券) 펀드연구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0년 출시한 공모펀드는 모두 1441개로, 하루 4개꼴로 신규 펀드가 출시됐다. 모집 금액은 1998년 이후 가장 많은 3조1600억위안이었다. 주식형펀드(671개, 1조6500억위안)가 신기록을 수립했다. 2021년 공모펀드 규모가 25조위안을 돌파했지만 투자 수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통화시장펀드를 제외한 펀드의 평균수익률이 5% 미만으로 2020년(31.3%)과 2019년(22.41%)보다 크게 낮았다. 수익을 기록한 공모펀드의 비중은 71.9%로 100%에 가깝던 지난 2년과 큰 차이를 보였다.

   
▲ 이팡다자산관리유한공사에서 가장 유명한 펀드매니저 장쿤의 공식 후원회가 만든 홍보 이미지. 운용자산이 500억위안 넘는 중국 펀드매니저의 절반이 이 펀드사 소속이다. 장쿤 후원회 웨이보 계정

유명 펀드매니저 만들기
외국에서 뮤추얼펀드를 홍보할 때 역대 실적을 강조하는 것과 달리 중국의 공모펀드는 유명한 펀드매니저를 앞세운다. 신규 상품 광고마다 펀드매니저의 사진이 크게 실린다. 특정 펀드매니저가 특출한 실적을 내면 펀드사와 판매사가 그를 유명인으로 만든다. ‘해외유학파’ ‘박사’ ‘부부 박사’ ‘미모의 천재’ 등 사람들의 관심을 끌 만한 수식어를 붙이고 개인이 명성을 얻게 해 펀드 규모를 늘리는 것이 업계의 영업 방식으로 굳어졌다.
최정상 펀드매니저를 따라 초대형 펀드도 등장했다. (중국 상하이에 본부를 둔) 금융정보제공업체 윈드(Wind)의 통계를 보면 2018년 말 펀드(통화시장펀드 제외) 규모는 6조3100억위안, 펀드매니저는 1663명, 이들의 평균 운용자산은 37억9600만위안이었다. 채권형펀드를 운용하는 펀드매니저 1명만 운용자산이 1천억위안을 넘었고, 8명(7명이 채권형)은 500억위안을 넘었다.
2021년 말이 되자 펀드 규모가 20조6400억위안, 펀드매니저 수가 2692명으로 늘었다. 평균 운용자산은 77억위안으로 3년 전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운용자산이 500억위안 넘는 펀드매니저가 46명(1천억위안 이상 8명)이었다. 그 가운데 절반이 이팡다(易方達)자산관리유한공사 소속이다. 장칭화(1357억6천만위안), 후(1205억9300만위안), 린썬(1071억400만위안), 장쿤(1019억3500만위안) 차례다.
이들 가운데 인지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장쿤이다. 그는 2018년 말까지 운용자산이 196억2700만위안에 지나지 않았다. 2020년 그가 운용한 ‘이팡다 블루칩 정선 혼합형’ 펀드가 바이주(白酒) 주식을 매입해 대박을 터트린 뒤 유명인이 됐다. 인터넷에서는 “아직도 아이돌 차이쉬쿤의 팬이라면 당신은 아웃(OUT)이다. 이 ‘쿤쿤’(장쿤의 애칭)의 팬이 되면 돈을 쓰지 않고 벌 수 있다”는 구호가 유행했다. 2021년 3월 중국증권투자기금협회는 펀드매니저를 연예인처럼 홍보하는 관행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9년부터 주식형펀드가 성장하면서 신규 펀드 가입자가 늘었다. 딱딱한 펀드상품보다 펀드매니저가 생동감 넘치는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판매사도 펀드상품보다 펀드매니저 홍보가 더 쉬웠다. 펀드매니저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만들어지면 투자자들에게 쉽게 퍼졌다. 업계 분석가는 “이러한 분위기에서 평범한 펀드 가입자는 광고를 가장 많이 하는 쪽에 투자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펀드 규모를 평가하자 펀드사가 규모를 늘렸고, 가입자가 펀드매니저를 보고 투자하자 펀드매니저가 투자 로드쇼에 동원됐다. 규모가 커지면 회사는 더 많은 보수를 지급하고, 펀드매니저 개인의 IP(지식재산권)가 만들어지면 이직하거나 사모펀드로 이적하기 쉬워졌다. 펀드매니저 한 명이 단독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방식에서는 펀드매니저가 유명해지면 회사에서 발언권이 커진다. 회사는 그를 붙잡기 위해 더 높은 보수를 제공함으로써 펀드매니저 사이의 양극화를 초래한다.”
도이체방크의 헤지펀드 애로그래스(Arrowgrass)에 근무했던 사모펀드 임원은 “외국 펀드사는 특정 펀드매니저를 홍보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근 중국 펀드사가 유명 펀드매니저를 육성하는 방식이 10년 전 주식시장에서 애널리스트를 육성하던 것과 비슷하다. 펀드매니저를 추종하는 투자자들을 통해 수익을 얻는 방식은 현재 성행하는 ‘왕훙경제’(網紅經濟·인플루언서를 이용한 마케팅)와 일맥상통한다.” 그는 “잘 키운 펀드매니저가 특정 주식을 사들인 뒤 다른 펀드도 그 주식에 투자해 실적을 올리는 방법 등 각종 ‘꼼수’가 등장했다”고 지적했다.
“테마펀드를 적극 홍보할 때는 이미 한계효용이 감소한 상태다. 이때 개인투자자가 들어가면 주가가 단기 상승세를 보여도 곧 한계에 도달한다.” 사모펀드 임원은 말했다. “시장의 호황에 편승해 규모를 키운 펀드의 펀드매니저는 추가 수익을 올릴 만한 역량이 부족하다”며 “시장의 흐름이 바뀌면 펀드매니저의 위상도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는 워런 버핏이 한 비유와 같다. “연못에 큰비가 내려 물이 불어나면 연못에 있던 오리도 같이 떠오른다. 이때 오리는 연못의 수면이 상승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양쥔 텐센트 핀테크 부총재는 “최근 펀드사가 유명 펀드매니저를 만드는 방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펀드매니저가 인기를 얻으면 외부 압박이 커지고 투자에서 인간적인 약점 극복이 더 어려워진다. 2021년 유명 펀드매니저들의 실적이 기대에 크게 못 미쳤다. 2021년 초 상품 규모가 100억위안 넘은 주식형펀드 62개의 2021년도 평균투자수익률은 –0.65%였다. 반면 100억위안 미만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은 9.52%였다.

   
▲ 2021년 11월 중국 베이징에서 왕훙(온라인 인플루언서)이 인터넷 생방송으로 목마사지 기기를 판매하고 있다. 중국 펀드사들도 이처럼 펀드매니저의 명성을 활용해펀드를 판다. REUTERS

운용보수 조정
감독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계 펀드사는 상품을 등록할 때 구체적인 펀드매니저가 아니라 투자팀을 밝힌다. 대규모 자산투자는 고도의 전문적인 업무다. 투자팀을 구성하는 것이 내부 논리와 요건에 부합한다. 일부 펀드사는 유명 펀드매니저의 비중을 줄이려고 노력한다. 외국계 펀드사 임원은 “투자한 사람에게만 의존한다면 리스크가 너무 크다”며 “우수한 전문 투자 집단이야말로 공모펀드 경쟁력의 진정한 원천”이라고 말했다.
최근 공모펀드 업계에서 단일 운용보수 방식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업계 분석가는 “펀드의 자산 규모가 일정 정도에 이르면 운용보수를 낮춰 투자자가 규모의 경제 효과를 공유하도록 해야 한다”며 “이것이 투자 도구로서 펀드가 존재하는 합리적 이유의 하나”라고 말했다. “공모펀드는 고도로 시장화된 업종이다. 운용보수를 너무 낮게 책정해도 업계 발전에 해가 된다. 합리적 지점을 찾아야 한다. 공모펀드 규모가 25조위안에 이르는 지금, 대형 펀드가 솔선수범해야 한다. 운용보수를 적절히 낮춰 펀드 가입자에게 수익을 더 돌려줘야 한다. 이 정도는 가능하다.”
외국에는 펀드 규모에 따라 운용보수를 차감하는 펀드가 있다. 광파펀드(廣發基金) 보고서를 보면 블랙록자산운용(BlackRock)의 ‘블랙록코어 채권 포트폴리오’와 ‘블랙록 크레디트 스트레티지스 인컴펀드’ 등 다수 펀드가 하루 평균 순자산에 따라 운용보수를 다르게 받는다. 10억달러 미만 0.55%, 10억~20억달러 0.5%, 20억~30억달러 0.475%, 30억달러 이상 0.45%를 적용한다. 중국에도 순자산가치가 1위안 미만일 때 운용보수를 받지 않는 사모펀드가 등장했다. 펀드 관리인이 투자자에게 이익을 어느 정도 돌려주려는 뜻을 반영한다.
하지만 운용보수를 낮추려면 펀드사가 이익을 양보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광파펀드는 판매사가 받는 판매보수가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내 펀드사가 실적에 따른 변동 운용보수 방식을 시도하고 있지만, 이런 방식은 관리인이 단기간에 위험을 무릅쓰도록 해 주류가 되지 못했다. 소형 공모펀드 총경리는 “펀드매니저의 투자 손실 리스크를 처벌할 수 없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면 펀드매니저가 더 많은 보수를 받는 상황에서는 펀드가 더 많은 리스크를 감당해야 해서 투자자에게 불리하다”고 말했다.
중국 공모펀드의 운용보수는 미국 뮤추얼펀드보다 높다. 중국증권투자기금협회에 따르면 2018년 말 기준으로 중국 펀드별 평균 운용보수는 주식형 1.11%, 혼합형 1.15%, 채권형 0.48%였다. 같은 시기 미국 주식형펀드의 평균 운용보수는 0.55%까지 내려갔다. 혼합형(0.66%)과 채권형(0.48%)도 마찬가지다.
최근 상황은 어떨까? 자오란 중신젠터우증권(中信建投證券) 애널리스트는 “각종 공모펀드의 운용보수가 내려가는 추세인데 펀드 규모가 달라지면서 약간 올라갔다”고 말했다. 통계를 보면 2021년 상반기 혼합형펀드의 가중평균 운용보수 비율이 1.34%였다. 2021년 중반에는 주식형펀드의 운용보수가 0.93% 수준이었으나 일반 주식형은 상대적으로 높은 1.5%를 기록했다.

   
▲ 2022년 5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밀켄연구소 글로벌 콘퍼런스에 참석한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대체투자 부문 대표 에드윈 콘웨이가 발언하고 있다. 블랙록의 다수 펀드는 하루 평균 순자산에 따라 운용보수를 다르게 적용한다. REUTERS

실효성 큰 방안
외국 펀드의 운용보수 비율이 낮은 것은 시장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이다. 또 높은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펀드의 수익이 운용보수가 낮은 패시브펀드를 넘어서기 어렵다. 뮤추얼펀드 관리인은 음성적 이익을 얻는다. 예를 들어 보유 주식을 기반으로 리파이낸싱 업무를 하거나 투자자에게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리파이낸싱(Refinancing)은 증권사가 중개해 은행·보험사 등 기관의 자금과 증권을 신용대출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중국에선 중산층의 비중이 높지 않고 공모펀드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자금이 부족하다. 류이첸 상하이증권기금평가센터 책임자는 “국내 펀드 가입자는 자산 가치의 보전이 아닌 증식을 추구한다”며 “일반 투자자들은 수수료에 그다지 민감하지 않고 펀드 실적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펀드사 부총경리는 “운용보수를 낮추고 인센티브제도를 개선하는 것 외에 공모펀드사의 경영진과 펀드매니저가 의무적으로 투자하게 하는 것도 실효성이 큰 조치”라고 말했다. 자사 펀드를 매입하는 것으로 적절한 매입 비율과 비교적 긴 의무 보유 기간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대중이 비판하는 것은 투자 손실이 아니다. 투자 실패에도 펀드매니저와 펀드사 직원은 큰돈을 버는 게 현실이다. 밑져도 같이 밑지고, 벌어도 같이 벌도록 모두의 이익을 한데 묶어야 한다.”
2022년 3월16일 국무원 금융안정발전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자본시장의 안정적 운영을 최대한 보호하겠다”며 펀드사의 자사 펀드 매입 기준을 포함한 여러 지시사항을 내놓았다. 2022년 초부터 3월21일까지 50여 개 공모펀드 관리인이 자사 펀드 매입을 선언했고, 전체 금액이 20억위안(약 3770억원)에 이르렀다. 대부분 주식형펀드였다. 참여한 펀드사들은 “이런 조치는 중국 자본시장이 장기적으로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리라는 확신에 기반한다”며 “지금 A주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투자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일부 펀드사 관계자는 “자사 펀드 매입을 장려할 순 있지만 강제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수입이 수백만, 수천만위안에 이르는 펀드매니저는 소수다. 평범한 펀드매니저는 연봉이 100만위안 정도다. 모든 펀드매니저가 그렇게 많이 투자할 수 없다. 투자한다고 해도 수입에 따라 조절해야 할 것이다.”

ⓒ 財新週刊 2022년 제13호
公墓基金“降薪潮”如何到來
번역 유인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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