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리히 반젠 Ulrich Bahnsen <차이트> 기자
| |
 |
|
| ▲ 에스토니아는 국민의 유전자 데이터를 수집해 심장과 순환기 계통 질병, 암, 당뇨병, 의약품 부작용에 대해 환자의 질병 위험도를 계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REUTERS |
“전립선 대신 대장암이 유리?”
하이델베르크 의과대학 독일암연구센터를 방문했다. 암전염병학과와 노화연구과의 책임자인 헤르만 브레너가 기자의 유전자 분석 자료를 책상 위에 놓고는 흘낏 보았다. 별다른 것이 없다고 여기는 게 분명하다. 금세 이유를 알아챘다. 전립선암 유전자 지수가 모두 중간 수준에 있었다.
* 2019년 2월호 종이잡지 70쪽에 실렸습니다.
ⓒ Die Zeit 2018년 43호
Was widd aus mir?
번역 장현숙 위원 |
economyinsight@hani.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