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특집 > 특집 2013
     
추락하는 성장률, 커지는 디플레 압력
Special Report Ⅰ ● 함정에 빠진 중국 경제- ② 악화되는 경제지표들
[41호] 2013년 09월 01일 (일) 리위첸 economyinsight@hani.co.kr

소비자물가 2.7% 올랐지만 생산자물가 16개월째 하락… PMI 주요 지수도 50 이하로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이 7.5%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5분기 연속 7%대 성장은 유례없는 일이다. 수출입은 예상과 달리 크게 줄었다. 단순한 성장률 둔화가 아니다. 수요 부진으로 생산자물가가 하락하고 고용도 악화되고 있다. 구매관리자지수(PMI)의 주요 지표들은 줄줄이 50 이하로 떨어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중국이 이미 디플레이션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분석한다.


리위첸 李雨謙 <신세기주간> 기자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호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2분기 경제성장률이 중국 정부가 설정한 한계선인 7.5%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초 20개 금융기관과 연구기관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예측한 결과 대부분 7.5%와 7.6%에 집중됐고 절반 이상이 7.5%라고 응답해 정부가 설정한 목표와 비슷했다. 연초에 정부가 확정한 경제성장률 목표는 7.5%였다.

지난 7월9일 리커창 국무원 총리는 일부 지역의 경제 현황을 점검하는 좌담회에서 “거시경제 조절은 현실에 근거해 미래를 내다보며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며 “경제성장률과 취업률이 ‘하한선’까지 내려가지 않고 물가가 ‘상한선’까지 올라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비공개 기사 전문은 종이 잡지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한겨레신문(주) | 제호 : 이코노미 인사이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06 | 등록일자 : 2011년 07월 19일 |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고경태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 한겨레 고객센터 1566-9595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윤종훈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