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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한계 음료시장 돌파구는?
집중 기획 ● 중국 최대 부호 쭝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 ② 사업 다각화의 길
[40호] 2013년 08월 01일 (목) 왕샤오칭 등 economyinsight@hani.co.kr
쇼핑몰·분유사업 등 사업 다각화 추진 큰 성과 못거둬 … "혁신 정신 살려야"

최근 중국의 음료시장은 성장의 한계에 직면했다. 매년 20% 이상 높은 성장을 이어오던 와하하그룹의 영업이익도 지난해는 전년 대비 하락세로 돌아섰다. 쭝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은 음료사업이 한계에 다다른 만큼 사업 다각화와 국제화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앞길이 순탄치만은 않다. 쇼핑몰과 분유사업 등에 새로 진출했으나 성과가 좋지는 않다. 쭝칭허우 회장은 이 난국을 어떻게 극복할까.

왕샤오칭 王曉慶 저우췬 周群 천후 沈乎 <신세기주간> 기자

전성기를 구가하는 와하하그룹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수장인 쭝칭허우 회장은 본업에 충실하며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는 해법을 제시했다. 1999년부터 지금까지 와하하는 중국 음료업계에서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제품 생산량이 전국 26개 음료업체 생산량의 25.6%, 영업이익은 43.4%를 차지했다. 와하하그룹이 상장하면 음료업계 최고의 시가총액을 기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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