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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사 26년, 11조원 갑부로 우뚝
집중 기획 ● 중국 최대 부호 쭝칭허우 와하하그룹 회장- ① 인터뷰
[40호] 2013년 08월 01일 (목) 천후 등 economyinsight@hani.co.kr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중국에서도 억만장자들이 쏟아지고 있다. 11조원 규모의 자산으로 중국 최고 갑부 반열에 오른 음료업체 와하하그룹의 쭝칭허우 회장이 대표적이다. 1945년에 태어난 쭝칭허우 회장은 중국을 대표하는 자수성가형 사업가다. 그는 1987년 42살에 생수 배달 사업을 시작으로 중국 최대 음료기업을 일군 신화적인 인물이다. 중국 최고의 갑부인 쭝칭허우 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그의 입을 통해 들어본다. _편집자

부동산에 한눈 안 팔고 음료 산업 한길… "앞으로 유통업 키워 100년 기업 이루겠다"

중국 최고 갑부인 음료업체 와하하그룹의 쭝칭허우 회장은 카리스마가 강한 경영자다. 회사 내에 2인자를 두지 않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와하하그룹에는 부사장이 없다. 그렇다고 독재자는 아니다. 잘못이 있으면 이를 인정하고 바꿀 줄 아는 유연함을 지녔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승복할 줄 아는 승리자'라고 부른다. 쭝칭허우 회장은 부동산 개발 등에 한눈 팔지 않고 본업에 충실하면서 와하하그룹을 중국 최대 음료기업으로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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