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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기회, 미국보다 놀라워라
[Trend] 미국 떠나 고국 찾는 인도인 늘어
[17호] 2011년 09월 01일 (목) 타슬리마 칸 economyinsight@hani.co.kr
타슬리마 칸 Taslima khan <비즈니스 투데이> 기자 미국에서 유학을 마쳤거나 직장생활을 하다 고국으로 돌아오는 인도인이 늘고 있다.이들 가운데 성공한 창업가인 가우라브 바트나가르를 만나보자. 바트나가르는 2001년 인도 델리 소재 인도공과대학(IIT)을 졸업하자마자 미국 레드먼드에 있는 소프트웨어 공룡기업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 입사했다.그러나 그는 기업가의 열망을 품고 2004년 인도로 귀국해 2005년 소프트웨어 컨설팅 기업인 ‘테크리티’(Tekriti)를 창업했다.2006년에는 ‘트래블 부티크 온라인’(Travel Boutique Online)을 창업하고, 2009년에는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기업인 ‘메디올로지 소프트웨어’(Mediology Software)를 설립했다.바트나가르는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할 생각이 전혀 없었다.인도 경제가 미국 경제보다 더 빠른 속도로 성장해, 현재 인도에서 창업의 기회를 찾는 것이 미국에서 창업하는 것보다 더 수월했다. 지난 8월1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독립기념일 기념식에서 인도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최근 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직장을 다니던 인도인들의 귀국이 늘고 있다. 인도의 직업 조건, 미국에 필적할 만 좀더 수준 높은 학업을 위해 또는 취업을 위해 미국을 찾던 많은 인도인이 현재 바트나가르처럼 인도로 돌아와 기업가의 길을 걷고 있다. 미디어 기업 사이버미디어의 창립자인 프라딥 굽타는 이렇게 말했다.“1970년대와 80년대에는 인도 최고의 의사와 엔지니어들이 미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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