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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성장 없으면 기업 망한다
[Management]
[12호] 2011년 03월 01일 (화) 곽정수 economyinsight@hani.co.kr
곽정수 편집위원 “중국 기업인의 약 13%가 뉴패러다임 도입에 관심이 있다.” 중국 기업들의 뉴패러다임 도입에 앞장서고 있는 밍글로 샤오 브라이트차이나그룹 회장 겸 드러커아카데미 설립자는 “최근 중국 노동자들의 빠른 임금 인상 요구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뉴패러다임처럼 평생학습을 통해 노동자의 지식과 능력을 개발해서 회사의 성과를 올리는 방법밖에는 없다”며 중국 기업의 뉴패러다임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중국 드러커아카데미는 문국현 대표가 주도하는 뉴패러다임인스티튜트와 손잡고 중국 기업을 상대로 뉴패러다임 확산 사업을 벌이고 있다.그가 총수로 있는 브라이트차이나그룹은 부동산과 금융투자가 주업종인데 베이징과 홍콩,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그의 인생은 중국 근현대사만큼이나 파란만장하다.올해 환갑인 그는 문화혁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중학교도 못 마치고 변방인 몽골로 쫓겨나 12년간 생활하다가 홍콩으로 이주해 사업으로 자수성가를 했다.그는 매년 1천만달러 넘는 기부를 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는 사회책임경영의 실천가로도 알려졌다. 뉴패러다임 모델을 도입하는 첫 중국 기업으로 룬우그룹의 자회사인 L기업이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첸유엔 회장을 포함한 룬우의 경영진 35명이 한국을 방문했다.첸 회장은 평소 지식·창조경영을 통해 신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강한 포부를 갖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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