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국제 > Environment
     
북극 얼음이 역사상 최소로 줄었다
[Environment] 2016년 겨울 북극에 무슨 일이 벌어졌나?
[82호] 2017년 02월 01일 (수) 슈테판 슈미트 economyinsight@hani.co.kr

자연적 균형 무너지면 다른 지역엔 한파와 폭풍우 일으켜… 1월 동부 유럽 한파로 영향 확인 

2016년 11월 북극의 얼음이 줄었다. 9월부터 차츰 늘어야 정상인 얼음이 준 현상은 북극의 균형이 깨졌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가을철 온도가 평년보다 20℃나 높은 것이 주요인으로 꼽힌다. 얼음이 줄면 북극의 온난화가 더 빨라진다. 얼음은 바다보다 햇빛을 더 많이 반사해서 온도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발휘하는데 이런 작용이 주는 탓이다. 북극 온도가 올라가면 공기 흐름이 바뀌고 ‘극 소용돌이’가 약해진다. 이 여파는 온대 지역에도 미친다. 북극 주변의 차가운 공기가 온대 지역으로 침투하면서 한파를 유발한다. 실제 2017년 1월 동부 유럽에 한파가 몰아쳤다. 과연 북극의 균형은 깨진 것일까? 전문가들은 몇 년 뒤에나 판단할 수 있다고 말한다. 
 
   
▲ 북극 얼음의 축소는 이곳에 사는 북극곰들의 생태 환경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2013년 8월23일 한국의 첫 쇄빙선 아라온호에 포착된 북극해의 북극곰. 연합뉴스
 
   
 
 
슈테판 슈미트 Stefan Schmitt <차이트> 기자
 
* 2월호 종이 잡지 120쪽에 실렸습니다.
 
ⓒ Die Zeit 2016년 51호
Da stockt der Atem
번역 김태영 위원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4층 | 대표자명 : 정영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기섭 | 사업자번호 : 105-81-50594
구독신청·변경·문의 : 1566-9595 | 기사문의 : 02-710-0591~2 | FAX : 02-710-0555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