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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떠나는 금융사를 잡아라”
[Trend] ‘브렉시트 후폭풍’ 유럽의 금융허브 노리는 프랑크푸르트
[80호] 2016년 12월 01일 (목) 베티나 슐츠, 아르네 슈토른 economyinsight@hani.co.kr
영국이 유럽연합과 협상을 마무리하고 유럽 대륙과 갈라서는 게 확정되면 금융 종사자 수천 명이 런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런던 금융기관들이 유럽 전역에서 각국의 규제를 신경 쓰지 않고 마음껏 사업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사라지기 때문이다. 이들은 과연 어디로 향할까? 금융도시 독일 프랑크푸르트는 런던을 떠나려는 금융기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만 도회적이고 세련된 런던과 달리 다소 촌스럽고 지루한 도시 이미지가 걸림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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