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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독신, 경제적으로 강요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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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 2010년 10월 01일 (금) 우해봉 economyinsight@hani.co.kr
우해봉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 한국 사회에서 인구 변동 요인과 관련된 최근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저출산 현상이다.인구학자들은 우리나라의 급격한 출산율 감소 현상이 초혼 연령의 상승과 밀접히 연관돼 있음을 지적한다.1960년 남성 25.4살, 여성 21.6살이던 평균 초혼 연령은 2007년 남성 31.1살, 여성 28.1살로 상승해 최근의 ‘출생 코호트’(Birth Cohort·특정 기간에 출생하거나 공유된 경험으로 인해 통계상 같은 인자를 공유하는 집단을 지칭함)가 과거에 출생한 코호트에 비해 결혼을 늦게 하는 경향이 있음을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다. 물론 과거에 비해 최근의 출생 코호트가 결혼 행위에서 어떤 차별성을 갖는지에 대한 더 정확한 이해는 최근의 출생 코호트가 결혼과 관련된 행위를 완료할 것으로 추정되는 수십 년 뒤에나 가능하다.그러나 이는 초혼 연령에서 나타나는 변화가 생애 동안 ‘결혼을 하지 않는’ 개인들의 비중 증가로 이어지는지, 아니면 결혼을 하는 비율은 유사하되 단지 결혼 시기만 연기되고 있는지에 대한 논의를 촉발하고 있다. 출산율 감소, 초혼 연령 상승과 연관  우리나라를 포함한 많은 국가들의 경우 초혼 연령의 상승 배경에는 고등교육 팽창, 특히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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