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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은행 지점 필요한가요? ‘앱’이면 OK죠
금융산업 지형도 바꾸는 핀테크 바람
[63호] 2015년 07월 01일 (수) 아르네 슈토른 economyinsight@hani.co.kr
IT 기술로 관련 핀테크 서비스 속속 등장… 투자금 120억달러 몰리면서 은행권 입지 ‘흔들’은행업계에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핀테크’ 바람이 거세다. 핀테크 스타트업 업체들은 대폭 완화된 대출 요건, 노골적인 광고, 세련된 웹사이트, 실용적인 앱으로 고객을 유인한다. 2014년 핀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전세계 투자액은 120억달러를 웃돈다. 2013년보다 3배나 늘어난 수치다. 시장을 빼앗길 위기에 놓인 기존 금융회사들이 핀테크 업체와 협력을 강화하면서 은행업계의 재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아르네 슈토른 Arne Storn <차이트> 기자독일의 신용평가사 크레디테크가 함부르크 신사옥 로비에 설치한 것은 디스플레이에 불과할 수도 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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