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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채권? 주식과 채권!
[투자 가이드]
[4호] 2010년 08월 01일 (일) 이건희 economyinsight@hani.co.kr
이건희 투자칼럼니스트   1965년에 10원이던 시내버스 요금이 지금은 1천원이지만, 버스 요금이 오른다고 미리 버스를 탈 수도 없다.서민들이 즐겨 먹는 자장면 가격만 해도 1965년에 50원, 1980년에 350원이던 것이 지금은 4천원 정도다.연복리 9%씩 가격이 상승한 셈이다.1980년에 열 그릇을 사먹을 수 있던 돈으로 지금은 한 그릇도 힘들다.그렇다고 자장면을 미리 사서 저장해둘 수도 없는 노릇이다.보유 자산의 가치를 높여 돈의 크기를 늘려놓으면서 필요할 때마다 빼내 쓰는 길밖에 없다.   <탈무드>에 나타난 분산투자 계명 안전한 저축만으로는 물가 상승과 가계 지출 증가를 따라가기 힘들고 노후에 대비하기 어렵기 때문에 투자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로 여겨지고 있다.투자 쪽으로 돈이 몰리면서 투자 대상도 부동산·주식·채권을 비롯해 금과 원유 같은 원자재, 각종 파생상품들로 다양해졌다.그중 금액에 상관없이 투자할 수 있고 수월하게 매매할 수 있는 것으로는 단연 주식과 채권이 꼽힌다. 투자할 때 흔히 어떤 것이 덜 위험하고 안전할까, 어떤 것이 수익을 많이 내줄까에 신경을 많이 쓴다.그러나 어떤 투자 대상이 좋은가보다는 여러 투자 대상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잘 조합해나가는지에 따라 장기적으로 남보다 더 유리해질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 자산을 여러 군데 분산하는 포트폴리오 개념은 오래전 유태인의 경전인 <탈무드>에 나타나 있다.“모든 사람이 자신의 돈을 세 부분으로 나누도록 하라. 3분의 1은 토지에, 다른 3분의 1은 사업에 투자하고, 나머지는 준비금으로 보유하라.” 요즘 여러 투자 대상에 포트폴리오 방식으로 자산을 분산 투자하면 개별적인 위험은 나타나더라도 전체적인 위험은 줄이면서 투자 수익을 높일 수 있다.현금성 자산은 주식과 채권 등에 분산하고, 각 분야에서 또다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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