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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Review
[55호] 2014년 11월 01일 (토) 편집부 economyinsight@hani.co.kr

초대형 쇼핑몰 제2롯데월드 저층부 개장… 아시아 최대 규모

서울 잠실에 위치한 제2롯데월드 저층부 상가동인 롯데월드몰이 지난 10월14일 문을 열었다. 롯데 쪽은 이날 명품 백화점인 에비뉴엘과 롯데마트·하이마트의 개장을 시작으로 15일 롯데시네마, 16일 롯데면세점·쇼핑몰·아쿠아리움을 각각 개장했다. 롯데그룹이 1988년 잠실 터를 매입한 지 26년, 2010년 건축 허가를 받은 지 4년 만이다.

2016년 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제2롯데월드는 123층, 555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인 타워동을 비롯해 에비뉴엘동, 쇼핑몰동, 엔터테인먼트동 등 3개 부속건물로 구성된다. 건물의 연면적은 축구경기장 47개 크기인 34만m²에 이른다. 롯데월드몰과 2016년 완공될 롯데월드타워는 시설과 규모 등에서 국내외 최대, 최고를 자랑한다.

가장 먼저 문을 연 롯데월드몰 에비뉴엘은 국외 명품 브랜드 90개를 포함해 225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롯데시네마는 21개 상영관에 4600개 좌석을 갖춘 아시아 최대 규모다. 대형 상영관 ‘수퍼플렉스G’의 스크린(가로 34m·세로 13.8m)은 기네스북에 세계 최대 스크린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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