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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D램과 함께 부활한 원조 ‘하이닉스맨’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54호] 2014년 10월 01일 (수) 황민규 economyinsight@hani.co.kr

현대전자 시절부터 한길 걸어온 연구·개발자 출신 CEO…
현장과 사람 중시하는 리더십


SK하이닉스가 지난해부터 최상의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D램 반도체 업황이 좋은 것이 1차적 원인이지만 사실상 회사 탄생 때부터 하이닉스와 함께했던 연구·개발자 출신 박성욱 사장의 리더십도 잘 맞아떨어진 결과다. 워낙 대외 활동을 하지 않아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하지만 기술과 현장을 꼼꼼히 챙기고 직원들의 자발성을 중시한다는 점에는 대부분 사람들의 평가가 일치한다.


황민규 뉴스토마토 산업부 기자

2012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큰 변곡점을 맞았다. 세계 D램 시장 4위를 차지하고 있던 일본의 엘피다가 파산을 선언하면서 기나긴 메모리 반도체 업계의 치킨게임이 사실상 종언을 고하게 된 것이다. 워크아웃 뒤 주인 없이 10년 동안 버텨온 하이닉스가 SK그룹 품 안에서 새로운 전기를 시작한 것도 바로 이 시점이다.

물론 시작이 쉽지는 않았다. SK하이닉스는 출범 첫해인 2012년 연간 실적으로 2270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세계적으로 PC 수요가 급격히 둔화되면서 주력 사업 중 하나인 PC D램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진 탓이다. 하지만 이후 스마트폰과 태블릿PC가 업계의 판도를 바꾸면서 모바일 D램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D램 가격은 바닥을 치고 상승 국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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