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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회복의 힘, 달러의 귀환
Finance 지속되는 달러 강세
[37호] 2013년 05월 01일 (수) 윤석천 economyinsight@hani.co.kr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면서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성조기 앞에서 연설 도중 웃고 있다.REUTERS 달러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달러 가치를 밀어올리는 것은 미국 경제의 강한 회복세다.여기에 일본의 무차별적 양적완화도 달러 강세를 부추기고 있다.특히 경기회복 기대감으로 주가가 상승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와 위험자산인 주식이 동시에 강세를 보이는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윤석천 경제평론가 최근 국제 외환시장에 특이한 현상이 감지되고 있다.보통 위험자산이라 일컫는 주식시장과 안전자산인 달러는 역의 상관관계를 갖고 움직이는데 최근엔 동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다.2007~2012년 경제위기 기간에는 자산 간의 상관관계가 너무 뚜렷했다.리스크 온(Risk on·위험선호) 기간 중엔 주식과 오스트레일리아달러를 비롯한 위험자산은 오르고 안전자산인 달러는 약세를 보였다.반대로 리스크 오프(Risk off·위험회피) 기간에는 달러 강세, 위험자산 약세라는 일종의 공식이 있었다.그러나 지금은 달러 강세와 위험자산 시장 강세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 이는 그냥 무시해버려도 좋을 사안이 아니다.글로벌 통화 체제가 변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 있기 때문이다.최근 일본의 무차별적 양적완화로 엔화가 급속히 절하되고 있다.이로써 지난 수십년간 지속해온 엔화 강세의 추세선은 깨졌다.하지만 이를 단순히 엔화 약세 현상으로만 규정하기엔 뭔가 미진하다.통화시장의 구체제, 다시 말해 특정 통화의 장기 추세가 허물어지고 있다는 방증일 수도 있다. 변화는 엔화에만 일어나는 게 아니다.스위스프랑과 유로, 그리고 미국달러에도 이런 변화가 감지된다.경제위기 중에 유럽의 안전자산이던 스위스프랑은 현재 그 영화를 잃어가고 있다.스위스프랑으로 피신해 있던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자금이 다시 위기가 진정된 본국으로 회귀하고 있기 때문이다.유로는 유로존 위기로 인한 약세 추세를 반전시키고 위안화 역시 달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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