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이슈
     
러닝화, 바닥이 중요해!
[Popular Science] 생활체육의 동무, 러닝화의 비밀
[25호] 2012년 04월 01일 (일) 다비트 비니히 economyinsight@hani.co.kr
걷기 운동 열풍을 틈타 신발 제조업체들 간의 러닝화 판매 경쟁이 치열하다.프로스펙스의 '김연아 워킹화'(왼쪽)와 르까프의 '김사랑 워킹화'. (주)화승 르까프 제공 더 빠르고 더 오래, 그리고 더 건강한 러닝을 위해 러닝화는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다.안 좋은 러닝화는 부상을 부른다.이 때문에 '맨발 러닝'이 늘고 있지만, 반드시 맨발이 좋은 것은 아니다. 신으면 더 빨리 걸을 수 있다고 광고하는 'ON' 브랜드 러닝화로 달려보니 마치 모래밭을 걷는 듯하다.이 러닝화를 신으면 모래밭 위에서처럼 무언가에 푹푹 빠지는 것 같다.ON에서 출시된 러닝화의 바닥에 깔린 작은 고무 튜브 13개는 걸을 때마다 모양이 달라진다. 독일의 1700만 러너들은 가볍고 편하며 효율성을 높여주고 관절을 보호하고 근육을 강화하며 지방을 분해해주는 러닝화를 원한다.이 조건을 충족하는 러닝화들이 시중에 출시돼 있다.특히 완전무결하다고 광고하는 러닝화가 시중에 차고 넘친다. 파이프 모양 신발 바닥의 효과 발에는 인체의 200개가 넘는 뼈의 약 25%와 관절 33개, 그리고 인대 107개가 모여 있다.이렇듯 중요한 발에 알맞은 러닝화를 고르려면 내전(Pronation), 외전(Supination), 앞발 착지, 중간발 착지, 뒷발 착지, 충격 완화, 탈출증, 적합한 신발과 적합하지 않은 신발 등에 대한 사전 지식이 필요하다. 게르트 브뤼게만은 쾰른체육대학에서 바이오역학 및 정형외과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1986년부터 자신이 직접 이름 붙인 '인터페이스'라는 발, 신발 그리고 바닥의 접합에 관해 연구하고 있다.그는 지금까지 러닝화의 다양한 트렌드를 경험했다.최근 트렌드는 자연스러운 운동과 발의 자유로의 회귀를 의미하는 '내추럴 러닝'이다.몇 년 전까지만 해도 러닝화 바닥의 겔·고무·공기 쿠셔닝은 충격 완화를 위해 갈수록 두꺼워졌다.바닥의 지지대는 발이 착지할 때 발의 내전을 막아주었다. 두께가 단 몇mm에 불과한 발과 땅을 이어주는 러닝화 바닥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브뤼게...
회원 전용 기사입니다. 로그인 하시면 기사 전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한겨레신문(주) | 제호 : 이코노미 인사이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06 | 등록일자 : 2011년 07월 19일 |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권태호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 한겨레 고객센터 1566-9595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장철규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