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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에 쏙 넣는 교통 컨설팅 기계
[Special ReportⅠ] 미래를 바꿀 8가지 기술
[17호] 2011년 09월 01일 (목) 슈테판 슈미트 economyinsight@hani.co.kr
슈테판 슈미트 Stefan Schmitt <디 차이트> 기자   낮 12시46분, 독일 운터하힝시에서 누군가의 주머니 속 휴대전화가 부르르 울렸다.익숙한 신호다.“당신은 계단을 조금 더 빨리 내려가야 합니다.그렇지 않으면 12시48분 그뢰벤젤행 열차를 놓치게 됩니다.” 가까스로 열차에 올라탔다.열차의 문이 닫히자, “잘했어요”라고 기계가 속삭였다.이 기계는 2017년에 새로 나올 ‘올폰’(allPhone)인데, 휴대전화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한다.“그런데 안 좋은 소식이에요. 그뢰벤젤에 비가 오고 있습니다.자전거 대여를 취소하고 지붕 달린 전기자동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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