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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본드 금리 뛰면 주식 축소 시점
[쏙쏙 경제]
[16호] 2011년 08월 01일 (월) 홍춘욱 economyinsight@hani.co.kr
홍춘욱 국민은행 이코노미스트 최근 남유럽의 재정위기 우려가 부각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매매 방향이 예측하기 어려워지고 있다.이번호 ‘쏙쏙 경제’는 한국 금융시장을 뒤흔드는 진앙지, 미국 경제지표를 살펴보는 두 번째 내용으로 정크본드 가산금리의 동향을 살펴보자. 지난호에 소개한 경제지표인 신규실업수당 신청자 수에 이어 미국 정크본드의 가산금리를 소개하는 이유는 그 영향력이 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정크본드란 투자 부적격 등급의 채권을 지칭한다.투자 부적격 등급은 BBB- 등급(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기준) 혹은 Baa3 등급(무디스 기준) 아래의 신용등급을 의미하며, 정크본드 가산금리는 정크본드와 국채의 금리 차이로 정의된다.이 지표의 해석 방법은 간단하다.가산금리가 상승하면 외국인의 한국 주식 매도 가능성이 높은 반면, 가산금리가 축소되면 한국 주식 매수 가능성이 높아진다. 지난 5월23일 서울 명동 외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증시 현황을 주시하고 있다. 정크본드 가산금리의 변화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 신호로 작용하는 이유를 알아보자. 정크본드에 투자하는 사람들은 기본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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