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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저축은행, 유럽의 대형 불씨
[Special Report]
[12호] 2011년 03월 01일 (화) 박신웅 economyinsight@hani.co.kr
박신웅 예금보험공사 금융분석전략부 팀장 최근 8개 저축은행(자산 합계 12조6천억원)의 영업정지로 인해 예금자 50만여 명이 고통받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한때 인터넷 검색어 1위에 예금보험공사가 오르는 등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둘러싼 논란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우리와 비슷한 상황의 나라가 유럽에 있다.세계경제 위협의 대형 불씨로서 ‘방 안의 거대한 코끼리’로 불리는 스페인이다.스페인도 현재 저축은행 부실화, 과도한 가계 부채 등 우리가 안고 있는 유사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공교롭게도 인구 및 경제 규모까지 비슷하다. 한국 저축은행 부실과 닮은꼴 저축은행 설립 목적은 스페인이나 한국이나 유사하다.일반은행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개인 및 지역 중소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그 이익을 환원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다.그런데 저축은행이 부실화한 원인도 스페인과 한국이 매우 흡사하다.즉, 스페인 저축은행 사태에서도 △부동산 관련 대출의 지나친 편중 △불합리한 지배구조 △불투명한 회계구조 등이 부실의 대표적 원인으로 지목된다.스페인 저축은행 지배구조는 소유주 대부분이 지방자치단체·교회 등 비영리 조직이지만, 지역 정치인·노조 간부·가톨릭 성직자 등 소수 이해집단이 공격적인 영업전략을 구사했다.이 때문에 여신 편중 현상이 발생하고 구조조정이 지연되는 등 부작용을 초래한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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