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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조달러 기업 4곳 애플 1위, 삼성은 25위
[Graphic News] 세계 100대 상장기업 시가총액과 순위
[154호] 2023년 02월 01일 (수) 박중언 parkje@hani.co.kr

박중언 부편집장

   
▲ 그래픽 손정란

2022년 12월 기준으로 시가총액 1조달러(약 1230조원) 넘는 글로벌 기업이 4곳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업체 컴퍼니즈마켓캡의 집계에 따르면 2022년 투자 심리 위축과 인플레이션으로 세계 주요 상장업체들의 기업가치 하락 규모가 몇조달러에 이른다. 시가총액 기준 100대 기업의 절반이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정보기술(IT) 기업의 주가 하락이 심했다.
그러나 애플은 견고한 아이폰 수요에 힘입어 1위(2조3천억달러)를 유지했다. 마이크로소프트(1조9천억달러), 사우디아람코(1조8천억달러), 알파벳 (1조2천억달러)이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람코는 미국 이외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몸값’이 1조달러를 넘었다. 이 회사는 2022년 5월 유가 급등으로 수익이 치솟아 잠깐 세계 1위에 올랐다.
사우디아람코를 뺀 10대 기업 또한 모두 미국 회사다. 100대 기업 가운데 62곳이 미국에 본사를 뒀다. 중국 11곳, 프랑스 5곳으로 나타났다. 25위(3060억달러)에 오른 삼성은 100대 기업에 포함된 유일한 한국 기업이다. 분야별로는 IT 기업의 강세가 여전했다. 모두 20개 기업이 순위에 들었다. 이들의 시가총액을 합하면 9조2천억달러로 100대 기업 전체의 31%를 차지한다. 100대 기업에 필수는 아니지만 일상적으로 쓰이는 물품인 임의소비재 분야가 17곳(4.7조달러), 헬스케어 분야도 17곳(4.3조달러)이었다. 전기·수도·가스 등 유틸리티 분야에서 순위권에 든 기업은 세계 최대 재생에너지 생산업체인 넥스트에라에너지(56위)뿐이었다.
10위권에서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기업은 유나이티드헬스다. 기업 의료보험이 늘어 2021년 19위에서 8위로 올라섰다. 기술기업 엔비디아는 24위에서 11위로 순위가 크게 뛰었다. 주가 하락폭이 가장 큰 기업은 테슬라로 거의 70%에 이른다. 메타는 주가가 66% 빠져 6위에서 26위로 떨어졌다. 중국 지도부의 눈 밖에 난 마윈의 알리바바는 28% 하락해 한때 9위에서 36위로 추락했다.
 

   
▲ 그래픽 손정란

ⓒ 이코노미 인사이트 2023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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