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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된 의료진 경고에도 당국 ‘쉬쉬’
[COVER STORY] 우한에서 무슨 일이- ② 병원의 전면전
[120호] 2020년 04월 01일 (수) 가오위 economyinsight@hani.co.kr

 가오위 高昱 <차이신주간> 기자 외 21명

   
▲ 2020년 3월 우한아동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사가 인큐베이터에 있는 아기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다.REUTERS

중국 질병통제센터가 역학조사를 했지만 지금까지 코로나19 발원지와 박쥐에서 인체로 전염되기까지 중간숙주가 무엇인지 명확하지 않다. 하지만 공공의료체계 맨 아래에 있는 임상의사들은 2019년 12월부터 심상치 않은 긴장을 느꼈다.
“우한셰허병원은 한커우역 옆에 있는 화난수산물시장에서 멀지 않다. 하지만 우한중심병원과 우한적십자병원, 후베이성신화병원은 수산물시장에서 더 가까워 우리보다 먼저 환자를 진료했다. 감기 또는 폐렴 증상으로 가까운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었다.” 자오레이 셰허병원 감염과 주임의사는 이렇게 회상했다. 지도에서 보면 화난시장을 중심으로 우한중심병원과 적십자병원, 신화병원이 삼각형을 이루고 있다.

의사들의 경고
셰허병원의 발열 환자는 자오레이가 소속된 감염과에서 진료했다. 그가 기억하는 첫 의심환자는 화난시장에서 왔고 정 주임이 맡았다. “그때 진료과 내부에서 회의도 했다. 환자의 폐렴 증상이 특수했다. 바이러스성 폐렴의 간질조직 변화가 나타났고 비교적 큰 간유리 음영이 보였다.” 며칠 동안 바이러스성 폐렴에 준해 치료한 뒤 환자를 진인탄병원으로 옮겼다.
셰허병원에도 환자가 늘었고 많을 때는 하루에 900명을 기록했다. “마침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호흡기 전염병이 많이 생기는 계절이었다. 환자가 몰렸고 대부분 발열 증상을 보였다.” 다른 대형 종합병원과 마찬가지로 셰허병원 감염과에는 접촉성 감염병 격리병동만 있었다. 2019년 12월31일, 5층 단독 건물을 사용하던 감염과를 1층은 호흡기관 전염병 격리병동으로 개조하고 24개 병상을 설치했다. 병상이 환자로 금방 차서 3층과 4층을 비웠다. 입원환자 일부를 퇴원시키고 나머지 중환자는 5층으로 옮겼다.
정도는 다르지만 한커우와 우한 시내 다른 병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평범한 호흡기질환과 달랐고 새로운 바이러스가 침입한 상황이었다. ‘원인 불명 폐렴’은 전파 속도가 빠르고 중증환자 비율이 높았다. 그런데 무슨 이유로 ‘통제할 수 있는 범위’라고 발표하고 외부에 알리거나 적극적으로 예방하지 않았을까? 의사들에겐 의문이 쌓였다.
영상의학과 의사도 현장 증인이었다. 2019년 12월30일 오전, 신화병원 방사선과 의사 리윈화는 병원에서 ‘사스와 유사한 환자를 진료했고, 그 가운데 2명은 화난시장에서 접촉했다’는 소문을 들었다. 리윈화가 근무하는 신화병원은 후베이성 양중방통합병원으로 화난시장에서 가장 가까운 3급 갑등 병원이다.
그날 저녁, 리윈화는 병원 신경내과에 입원한 아버지를 찾아갔다가 여의사 1명이 가족과 통화하는 모습을 봤다. 이 의사의 남편이 근무하는 우한중심병원도 그날 사스 유사 환자 7명을 진료했다. 여의사는 가족에게 감기에 걸렸고 힘이 없다고 말했다.
그날 밤 리윈화는 위챗 단체대화방 내용을 봤다. 우한중심병원 안과의사 리원량이 의사 단체대화방에서 “화난시장에서 사스 확진자 7명이 나왔고… 우리 병원 응급과에 격리됐으니 모두 주의하라. 최초 확진자는 과일 도매상 사장”이라는 글을 올렸다. 리원량은 진단보고서도 첨부했다. 이어서 적십자병원 신경내과의사 류원도 이런 일이 있었다고 확인하고, 손씻기와 마스크·장갑 착용을 강조했다.
셰허병원 종양센터 의사 셰린카가 세 번째로 나섰다. 그는 단체대화방에서 “화난시장에 가지 마라. 그곳에서 원인 불명의 폐렴(사스와 유사한) 환자 여러 명이 발생했다. 오늘 우리 병원에서 화난시장의 폐렴 환자 여러 명을 진료했다”고 밝혔다.
인터넷에서도 여러 명이 비슷한 정보를 올렸고, 우한시 위생건강위원회의 긴급통보도 알려졌다. 이튿날인 31일, 시 위생건강위는 “최근 일부 의료기관에서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 환자 27명을 진료했다. 하지만 사람 간 전염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의료진 감염도 없었다”고 발표했다. 리윈화는 이 통보를 보고 마음이 놓였다고 말했다.

삼장법사의 주문
2020년 1월1일, 우한시 경찰은 공식 웨이보(시나닷컴이 제공하는 마이크로블로그)에서 “공안기관이 유언비어를 퍼트린 8명을 소환해 법규에 따라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 위생건강위가 관련 상황을 통보했는데도 일부 누리꾼이 사실을 확인하지 않은 채 인터넷에 허위 정보를 유포해 사회불안을 조장했다는 설명이다.
‘법규를 위반’한 누리꾼 8명은 대부분 의사였다. 그 전에 우한중심병원 의사가 환자의 병원체 표본을 외부 검사업체로 보내 사스 바이러스와 유사한 병원체를 발견했다. 검사 결과는 의사 집단에서 돌고 있었다.
이들 8명은 1월28일 누명을 벗었다. 최고인민법원은 공식 위챗 계정을 통해 밝혔다. “사실관계를 확인한 결과 코로나19가 사스는 아니지만 정보를 유포한 자가 밝힌 내용이 완전히 날조된 것은 아니었다. 대중이 이 ‘유언비어’를 믿고 사스 공포를 기억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소독을 강화하며 야생동물 시장에 가지 않는 등의 조처를 했다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다행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법규를 위반한 8명을 조사했다는 경찰 통보는 손오공 머리에 있는 금테를 조이는 삼장법사 주문처럼 의사들을 옥죄었다. 유사 환자가 늘어날수록 의사들은 심상치 않은 바이러스 감염을 확인했고, 사람 간 전염 징후도 명확해졌다. 하지만 대다수 의사는 공개적으로 목소리를 내지 않았다. 경찰에 소환되는 것을 두려워했다.
1월5일, 시 위생건강위는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 진단을 받은 환자가 59명이라고 밝혔다. 6일, 우한시 인민대표대회와 정치협상회의(양회)가 열렸다. 회의 기간(6~10일)이 지난 11일에야 시 위생건강위는 최신 상황을 통보했다. ‘신종 바이러스 폐렴’으로 이름을 바꿨고, 9일에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동시에 명확한 사람 사이 전염 증가와 의료진 감염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계속 강조했다.
그러나 이 내용은 사실과 달랐다. “모든 병원 의사는 잘못됐다는 걸 알고 있었다. 우리가 목격한 현장과 보고된 내용이 너무 달랐기 때문이다.” 우한 대형병원에서 근무하는 영상학과 의사에 따르면, 평소 폐 간질조직 변화는 드문 사례였다. 그런데 그가 소속된 진료과에서 매번 관련 영상을 볼 수 있었다. 내부에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1월15일이 되자 비슷한 병변이 하루에도 50건 넘게 발견됐다.

쓰러지는 의사들
그사이 코로나19가 병원에서 확산됐고 의료진이 쓰러졌다. 리윈화는 1월6일, 신화병원 호흡기내과 의사에게 이상 증세가 나타나 컴퓨터단층촬영(CT)을 했고 폐에 간유리 형상의 음영이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의사는 화난시장에 간 적이 없었다.
그날 신화병원은 각 진료과 책임자를 소집해 회의를 열었다. 진료과 주임은 관련 상황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병원 지시를 전달했다. 특히 언론에 알리는 것을 금지했다. 6일부터 진료과 책임자는 사회 혼란을 막기 위해 소문을 만들거나 전하지 말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리윈화는 “이런 상황이 1월20일까지 계속됐다”고 말했다.
1월3일 3건이던 간유리 음영 사례가 급속도로 늘었다. 10일 30건에 이르자 리윈화는 상황이 크게 잘못됐다고 판단했다. 정확한 바이러스 검사를 하지 않았지만 경험에 비춰보면 놀라운 전파 속도였다. “이렇게 빠르게 전파되는 바이러스를 본 적이 없다. 며칠 사이 배로 증가했다. 너무 무서운 속도였다.” 리윈화는 이때부터 정부에서 말하는 전문가 판단을 믿지 않았다. 각 병원 방사선과 의사들이 비슷한 사례를 공유했다. 대부분이 상황에 낙관적이지 않았다.
1월11일 신화병원에서 두 번째 의료진 감염 사례가 나왔다. 2019년 12월30일 저녁 리윈화가 목격한 신경내과 여의사였다. 리윈화는 이 여의사의 CT를 자세히 확인했다. 한쪽 폐에 총알이 뚫고 지나간 것처럼 군데군데 간유리 음영이 있었다. 16일 CT를 다시 찍은 결과, 양쪽 폐가 모두 감염됐고 증상이 악화됐다.

병원 전염 확산
16일 량우둥 전임 이비인후과 주임이 CT를 찍었다. 리윈화는 허약해 보인 그가 고열·오한 증세도 보였다며 “CT 결과를 보니 폐 전체가 감염돼 온통 흰색이었다”고 말했다. 60살인 량우둥은 18일 코로나19 지정병원인 진인탄병원으로 옮긴 뒤 25일 숨졌다. 이번 사태로 사망한 첫 의료인으로 기록됐다.
신화병원 의료진 감염자는 정확히 그 수를 파악할 수는 없지만 계속 늘었다. 한 건강검진과 의사는 의심환자와 30분 정도 같이 있고 나서 감염됐다. 감염된 치과의사에게 치료받은 방사선과 의사 2명도 감염됐다. 호흡기내과는 물론 다른 진료과 의료진, 심지어 보안요원도 감염됐다. 1월29일 기준, 신화병원 의료진 900명 가운데 코로나19 환자는 30명을 넘었다고 리윈화는 말했다.
신화병원에서 멀지 않은 다른 대형병원 방사선과 의사도 CT에서 나온 간유리 음영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었다. 류리는 2019년 12월30일 사스와 비슷한 바이러스가 나타났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다음날부터 마스크를 꼈고 동료에게도 마스크 착용을 권했다. 그가 소속된 병원에는 약 6천 명이 근무했다. 현재 병원에는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1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CT 결과를 봤는데 하루에 많으면 20건이 넘었다. 우리 과는 적은 편이지만 3명이 격리됐다.”
류리는 적십자병원 방사선과 주임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그 병원은 화난시장에서 가까운 위험 지역이다. 그런데 방사선과 가운데 유일하게 의료진 감염 사례가 없다. 방사선과 주임이 제일 먼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성 폐렴을 발견하고 병원 경영진에 물자를 요청했다. 병원에서 제공하지 않으면 직접 물자를 조달해 진료과 직원들이 방호복을 입고 마스크를 쓰게 했다.” 그는 우한중심병원 응급과 주임도 일선 의료진에게 방호복을 지급하고 방역 기준을 3등급으로 올려 전신을 보호하도록 했다고 전했다.
의사가 쓰러졌지만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고 새 ‘지령’이 떨어졌다. 병원 쪽은 의료진 감염 현황을 공개하지 않았다. 본원 의료진의 CT 검사 결과 원인 불명의 폐렴으로 확인되면 CT 결과지를 본인에게 주지 말도록 지시했다. 병원 내부 감염관리과에 전달하라는 것이다. 다른 병원 의사도 비슷한 규정이 있다고 말했다. “검사 결과를 공개하지 않고, 양성 결과는 전화로 통보했다.”
류리는 1월11일부터 CT 결과를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시 위생건강위가 여전히 의료진 감염과 사람 간 전염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날이다. “밀접 접촉자 739명 가운데 의료진이 419명, 의학적 관찰 결과 감염 사례가 없었다. 이번 폐렴의 발병 시기가 2019년 12월8일~2020년 1월1일이고, 3일 이후에는 신규 확진자가 없었다.”
이 소식을 들은 류리는 정신이 멍해졌다. 그는 우한퉁지병원에서 지원 나온 응급과 의사 루쥔의 입원 사실을 알고 있었다. 루쥔은 1월5일 원인 불명의 발열 증상을 보였다. 오른쪽 폐 CT 사진에서 간유리 음영 소견이 나왔다. 7일 재검에서 오른쪽 폐에 반점 모양과 간유리 모양 병변이 발견됐다. 원인 불명의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진단받아, 10일 오후 입원했다.
17년 전 사스 사태에 견줘, 이번에는 필요한 연구가 신속하게 진행됐다. 단기간에 신종 바이러스로 판단했고, 1월9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로 평가받았다. 당시에는 바이러스를 발견할 때까지 우여곡절을 겪었고, 한때 (생식기에 침입하는 균인) 클라미디아로 오인했다.

   
▲ 중국 정부는 우한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발병했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위험하게 여겼다. 코로나19 존재를 처음 알린 뒤 감염돼 숨진 리원량(사진)의 경고에 귀 기울이기보다 그의 입과 SNS에서 퍼지는 정보를 막기에 급급했다. REUTERS

신속한 바이러스 연구
바이러스 분리는 2020년 첫째 주에 끝났다. 상하이시 공중위생임상센터에 따르면, 2019년 12월26일 우한중심병원과 우한시 질병통제센터에서 원인 불명 발열 환자의 표본을 받았다. 2020년 1월5일 오전 표본에서 사스와 유사한 코로나바이러스를 검출했다. 고속처리 시퀀싱 기술로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계통수에서 우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과거에 존재하지 않았던 것으로 증명됐다. 센터는 검사 결과를 상하이시와 상하이시 위생건강위원회, 국가 위생건강위원회 등에 보고했다.
국가병원미생물자원데이터베이스는 첫 번째 임상환자에게서 얻은 코로나19를 1월6일 질병통제센터 바이러스병예방통제소에서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8일에는 국가위생건강위 전문가팀이 코로나19가 이번 사태의 ‘병원(원인)’이며, 바이러스 염기서열을 해독했다고 보고했다. 10일 질병통제센터는 세계보건기구는 물론 각국과 바이러스 염기서열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
예상보다 빠른 속도였다. 세균학계 ‘코흐의 법칙’에 따르면, 병원 분석을 위해선 바이러스를 분리한 뒤 일정 절차를 거쳐야 한다. 1주 이상 시간을 두고 분리한 바이러스를 배양한 뒤 다시 검사해야 최종 병원을 확정할 수 있다. 병원을 확정하는 것은 전염병 방역의 핵심이다. 염기서열 해독은 신규 환자를 진단할 수 있다는 의미다. 코로나19의 연구 속도는 코흐의 법칙을 앞질렀다.
바이러스 정보는 신속하게 공개했지만, 신종 폐렴의 확산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1월11일에도 우한시 위생건강위는 여전히 △업무 방안을 제정하고 △역학조사를 하며 △홍보와 관련 연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필요할 경우 마스크를 쓰도록’ 권고했다.

계속된 오판
의료진 감염 사례가 늘면서 우한 상황은 심각해졌다. 지금도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힘들다. 리윈화는 1월 초부터 엑스선 촬영실에서 과정을 지켜봤다. “첫날 2~3건, 둘쨋날 4~5건, 셋쨋날 7~8건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의료진 감염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1월10일 하루에만 30건을 기록했다. 이어 사나흘 만에 두 배씩 늘어 18일에는 86건, 그다음부터 하루 100건이 넘었다.”
리윈화는 병원 CT 기기를 무리하게 써서 20일에는 한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기계도 지쳤는지 저절로 꺼졌다. CT를 너무 많이 찍어 데이터가 올라오지 않았다. CT 결과로 확진을 결정하진 않지만 중요한 참고 자료였다.” 리윈화는 이런 상황에 할 말을 잃었다.
류리는 1월1일부터 실시한 모든 응급 CT 결과를 확인했다. “결과를 기술한 내용을 봤더니 하루 수백 건이었다. 폐 검사 가운데서도 결절이 있는 영상은 그냥 넘기고 반점형이 나온 영상은 대충 봤다. 판점형 간유리 음영 소견만 자세히 살폈다. 15일이 되자 50건으로 늘었다. 하지만 그날 위생건강위원회는 여전히 확진자가 41명이라고 발표했다. 11일부터 1명도 늘지 않은 것이다.”
우한시 위생건강위는 1월16일에야 표현을 바꿨다. “아직 명확한 사람 간 전염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제한적인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지속적인 사람 간 전염 위험은 낮다.” 17일 오전 후베이성 제13기 인민대표대회 3차 회의가 폐막했다.
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염 가능성에 대한 오판은 계속됐다. 전염병의 사람 간 전염 ‘차수’는 심각성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다. 차수가 늘수록 사태가 심각해지고 ‘슈퍼전파자’가 나올 수 있다. 바이러스의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을 신속하게 판단하고 즉시 방역 전략을 세워 바이러스 전파를 막아야 한다.

ⓒ 財新週刊 2020년 제4호
新冠病毒何以至此|現場篇:武漢圍城
번역 유인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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