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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빨랐으나 공개 늦어 ‘대재앙’
[COVER STORY] 우한에서 무슨 일이- ③ 봉쇄 전후
[120호] 2020년 04월 01일 (수) 가오위 economyinsight@hani.co.kr

 가오위 高昱 <차이신주간> 기자 외 21명

   
▲ 코로나19 진원지인 우한의 도로가 봉쇄됐다. 우한 봉쇄는 2020년 1월23일 새벽 전격 단행됐다. REUTERS

초기부터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이 있었지만 정부는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위안궈융 홍콩대학 교수가 한 가정의 감염 사례 연구를 의학 전문지 <랜싯>에 기고했다. 가족 구성원 7명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그 가운데 1명은 우한에 다녀온 이력이 없었다. 다른 가족은 1월4일 우한을 떠났다. 우한에 머무는 동안 야생동물과 접촉하거나 야생동물을 먹거나 화난수산물시장에 가지 않았다. 다만 2명이 우한의 병원에 다녀왔다.
의료진 감염은 더욱 명확한 사람 간 전염의 신호다. 우한퉁지병원 응급과 의사 루쥔은 외래환자를 진료한 뒤, 1월5일 ‘명확한 병인이 없는’ 발열 증상을 보였다. 7일 CT 검사 결과 폐에서 병변이 관찰됐고, 10일 오후 ‘바이러스성 폐렴’ 가능성이 있어 입원했다. 루쥔은 감염되기 전에 화난시장에 갔거나 야생동물을 접촉한 적이 없었다. 발열환자를 진료하는 과정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이 컸다.
우한셰허병원 신경외과 의료진 14명이 동일 환자한테 감염된 사례는 슈퍼전파자가 나올 가능성을 보여줬다. 69살인 뇌하수체종양 환자가 수술 뒤 나흘 만에 발열 증세를 보였고, CT 검사 결과 양쪽 폐에서 간유리 음영 병변이 나타났다. 얼마 뒤 이 환자와 접촉한 의료진이 잇달아 발열 증세를 보였다. 담당 의사인 자오레이 셰허병원 감염과 주임은 일반 수술 뒤 감염 기준에 따라 진료했다고 말했다. 환자가 화난시장에 간 적이 없고, 의사는 코로나19의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이나 전염 강도를 몰랐기 때문이다.

20일 만의 인정
1월19일, 리윈화는 우한시 바이부팅 지역에서 4만 명이 참여하는 ‘만가연’ 행사가 열린다는 뉴스를 봤다. 그는 웨이보에 “우한의 할아버지, 할머니는 마스크를 쓰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위챗 친구가 적어 이 글을 널리 퍼뜨리지 못한 현실이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19일 저녁, 국가위생건강위는 1월1일부터 코로나19 영도소조를 꾸렸고 마샤오웨이 주임이 조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20일 새벽 정부 태도가 조금 달라졌다. 우한시 위생건강위는 신규 확진자 수를 조정해 발표했다. 18~19일 136명 늘어 전체 확진자가 198명으로 집계됐다. 35명은 중증, 9명은 위중, 3명은 사망했다.
20일 동안 추측과 논쟁이 지속된 뒤, 코로나19의 사람 간 전염 가능성은 명확한 결론에 이르렀다. 20일 저녁, 중난산 국가위생건강위 고급전문가팀장이 “사람 간 전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의료진 14명이 감염된 사실도 처음 밝혔다.
이날 <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이 코로나19 사태에 관해 “인민의 생명 안전과 신체 건강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고 보도했다. 이때 국내외에 보고된 확진자는 295명이었다. 시진핑 주석이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반드시 억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즉각적이고 투명하게 현황을 공개하라는 중앙정부의 태도는 명확했고 국내외 관심을 받았다. 21일 시 위생건강위는 의료진 감염자가 15명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는 훨씬 많았다.

강한 전파력
여러 국제 연구 결과, 코로나19 전염성은 사스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펑쯔젠 중국질병통제센터 부주임은 27일 저녁 <중앙텔레비전> 인터뷰에서, 연구 결과 코로나19의 사람 간 전염력이 사스와 비슷한 수준이고, 확진자 1명이 평균 2~3명에게 전파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 중요한 것은 확진자가 두 배로 증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사스보다 짧아 확진자가 빠르게 늘었다. 사스는 9일, 코로나19는 6~7일이 걸렸다.
세계보건기구(WHO)도 코로나19 전파력을 확인했다. 세계보건기구는 24일 낸 긴급 성명에서 중국이 우한의 4차 감염과 우한 이외 지역의 2차 감염 사례를 보고했다고 밝혔다. 우한 병원에서 환자와 의사의 교차감염이 심각해 바이러스가 몇 차까지 전파됐는지 추적하기 힘든 상태였다.
병원은 대부분 발열 증세로 진료받으러 온 환자를 외래진료실이나 건강검진센터의 밀폐된 공간에 대기시키고 한두 곳의 출입구만 허용한다. 환자와 보호자가 몇 시간 동안 같은 공간에 있었고 교차감염 위험성이 컸다. “우한에서는 몇 차 감염인지 구분할 수 없고 역학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처음 우한에 도착한 전문가팀 구성원의 말이다.
22일 밤, 류리는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어제 24시간 동안 200명이 CT 검사를 받았는데 의심환자 143명이 나왔다”고 말하고는 울음을 터뜨렸다. 1시간 뒤 방역지휘부는 우한시 교통을 봉쇄한다고 발표했다.

   
▲ 2020년 1월23일 위생검역 당국 직원이 우한으로 들어가는 도로의 톨게이트 부근에서 자동차에 탄 사람의 체온을 재고 있다. REUTERS

늦어도 한참 늦은
1월21일에도 후베이성 정부 지도자들은 춘절을 기념하는 대규모 공연에 참석했다. 하지만 20일 코로나19 상황을 공개한 다음부터 우한에 긴장감이 돌았다. 20일 시 위생건강위는 누리집에 발열환자의 외래진료 병원과 응급치료 지정의료기관을 발표했다. 61개 외래진료 병원 가운데 41곳이 시내에 있었다. 중심지역 지정의료기관은 진인탄병원, 페이커병원, 한커우병원이었다. 21일 발열환자 진료 지정병원 7곳을 추가하고, 22일부터 체온이 37.3도 넘는 환자를 집중 진료하도록 지시했다.
모든 조처가 너무 늦었고, 현실은 공무원의 예상을 한참 뛰어넘었다. 69살 셰줘량은 화난시장에 간 이력이 없었다. 18일 오전 한커우에서 열린 사진전을 관람한 게 전부였다. 그날 밤부터 열이 올랐고, 다음날 바이러스성 감염이 발견됐다. 20일 그는 의사의 제안에 따라 아침 일찍 셰허병원에 도착했지만 이미 수백 명이 긴 줄을 지어 대기하고 있었다.
20일 셰허병원에는 발열환자 진료실은 물론 수액실에서도 문밖까지 긴 줄이 이어졌다. 의료진은 방호복을 입고 등록, 문진, 수액주사 등 업무를 처리했다. 검사과 의사도 방역 마스크를 썼다. 진료실에는 환자가 많아 서너 시간 이상 기다려야 한다는 안내문이 붙었다. 근처에 있던 보안요원은 며칠 사이 환자가 급격하게 늘었다고 말했다. 다른 병원에서 발열환자를 받아주지 않고, 셰허병원이나 퉁지병원에 가서 접수하도록 안내했기 때문이다.
셰줘량은 5시간 넘게 기다렸지만 차례가 되지 않았다. 몸이 불편해 집으로 돌아왔다. 그날 밤 텔레비전에서 중난산 인터뷰를 봤다. 코로나19가 사람끼리 전파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그는 가슴이 답답하고 숨을 쉬기 힘들었다. 21일 셰줘량은 아침 일찍 집을 나섰다. 집에서 가장 가까운 신화병원에서 진료받고 입원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병원에는 며칠 전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간호사는 병상이 다 차서 입원할 수 없다고 했다.
22일 후베이성은 돌발 공중위생사건 2급 대응체계를 가동했다. 결정권이 커진 덕분인지 시 위생건강위는 퉁지, 셰허, 중난 등 7개 대형병원이 지정병원들과 협력해 병상 3400개를 마련하고 발열환자의 외래진료를 지원하도록 했다.
병상 3400개가 추가됐다는 말에 셰줘량은 투지가 올랐다. 오후 5시, 그는 택시를 타고 적십자병원에 갔다. 그러나 병원의 혼란스러운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어떤 환자는 입원실이 없다는 말에 탁자를 치며 의사에게 욕했다. 감정이 격해진 환자는 유리문을 두드렸다. 교대해줄 동료가 없는 의사는 10시간 넘게 진료를 이어갔다. 7시간여 기다려 자정이 가까워서야 셰줘량 차례가 돌아왔다. 하지만 의사는 입원실이 없다며 약을 처방해줬다. 셰줘량은 병원에서 5㎞ 떨어진 집까지 1시간 넘게 걸어 새벽 2시 지나 도착했다. 이날은 1월23일이고, 우한은 봉쇄됐다.

입원 못한 감염자들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최대한 목소리를 높여야 했다.” 새 규정이 실시된 첫날인 1월22일, 기자는 우한적십자병원 외래진료실을 찾았다. 2급 갑등 규모 병원에는 새벽부터 발열환자가 몰렸다. 넓지 않은 로비가 환자 수백 명으로 가득 찼다. 복도에도 수액을 맞는 사람들로 빈틈이 없었다.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썼고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들렸다.
줄을 서 있던 환자 왕훙은 “이웃이 열이 나더니 병원에서 격리된 뒤 일주일도 못 채우고 죽었다”며 자신도 감염됐다고 말했다. 의사는 바이러스성 폐렴이라고 했다. 코로나19인지 물었더니 진단키트를 써야 확진할 수 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20일에는 신장병 환자인 남편이 숨이 가빠지고 몸에 힘이 없어 우한중심병원에서 CT를 찍었다. 역시 바이러스성 폐렴이었다. 두 사람은 입원하지 못했고 가족 가운데 8명이 감염됐다. 그는 “내가 바이러스 덩어리인 걸 알지만 병원에서 받아주지 않아 입원할 수도 없다”고 울었다.
21~22일 지정병원인 한커우병원의 상황도 다르지 않았다. 마스크를 쓴 환자와 보호자는 접수한 뒤 진료받을 때까지 좁은 로비에서 7~8시간 기다려야 했다. 한커우병원은 소화기내과 병동을 관찰구역으로 만들었다. 복도에 임시병상을 마련해 환자가 침대에서 수액을 맞을 수 있도록 했다. 로비 앞뒤로 보안요원이 출입문을 지켜, 환자들이 앞문으로 들어와 뒷문으로 나갔다. 여러 환자가 21일 밤부터 줄을 서 22일 오후 접수번호를 받았다고 했다.
신화병원 방사선과 의사 리윈화는 1월20~22일 벌어진 혼란을 지켜봤다. 환자들은 진료를 받지 못하거나 입원하지 못해 당황했고, 병원은 갑작스러운 사태에 허둥댔다. 의사는 야근에 야근을 이어갔다. 그는 20일부터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병원 근처 호텔에서 지냈다. CT 검사 기기에 올라갈 힘도 없는 중증환자를 보며 리윈화는 생각했다. ‘위생건강위의 조처가 며칠 사이 거듭 변경된 것은 환자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전혀 예상하지 못한 결과다.’ 심지어 자신이 용기 내어 앞에 나서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생각했다.
그는 말했다. “처음에는 4명이 수산물시장에서 감염됐을 것이다. 특정 동물한테 동시에 감염됐거나, 사람 대 사람 전염일 수도 있다. 방역은 가장 큰 위험을 고려해야 한다. 전염병은 작게 말하면 안 되는 분야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 최대한 목소리를 낮췄다.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여 최대한 목소리를 높였어야 한다. 의사와 질병통제센터 공무원들은 상황의 심각성을 알면서도 진실을 말하지 못했다. 우리 의료진은 환자를 살리려고 밤낮없이 매달렸다. 이 환자들도 우리와 같은 도시에서 살아가는 사람이고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아도 됐던 사람들이다.”

   
▲ 2020년 3월5일 우한의 대규모 주거단지들이 출입봉쇄에 들어감에 따라 생필품을 대형 버스에 실어 주민들에게 전달했다. REUTERS

은폐의 대가
장원훙 상하이시 응급치료전문가팀장은 우한의 초기 대응에서 과학적 통제 의식이 부족했으며, 전문가들의 신속한 개입과 판단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초기에 환자 대다수가 화난시장과 관련된 상황을 주시하지 않아 확산을 초래했다. 단기간에 집단 발병이 나타났을 때가 상황을 통제할 수 있는 중요한 고비였다. 사람 간 전염 뒤 2·3차 감염이 나타나면 사태가 2단계에 진입한 것이다. 이 단계가 길어질수록 확진자 규모가 늘어난다.”
주화천 홍콩대학 연합바이러스학연구소 부소장은 신종 바이러스는 초기 전파력이 약해 전반적으로 감염된 사람의 증상이 가볍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골든타임’에서 바이러스를 억제하지 못하면 대규모 감염으로 이어진다. 바이러스가 많은 사람 몸에 살아남아 적응하면 변이를 거듭한다. 전파력이 강해지고 독성도 강해진다.
사실은 잔혹하고 과학은 감출 수 없다. 1월23일 우한이 봉쇄되던 날, 중국질병통제센터 등 여러 기관에서 조사보고서를 완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만든 논문이 29일 국제학술지 <신영국의학저널>에 발표됐다. 2019년 12월 중순부터 밀접 접촉자 사이에서 전염이 발생한 증거가 있다고 논문은 밝혔다. 논문에 있는 도표를 보면 12월 말부터 화난시장과 관련 없는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였다.
“지금 단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배로 늘어나는 기간이 약 7.4일이다. 밀접 접촉자 사이의 전염은 12월 중순부터 시작돼 한 달 동안 퍼졌다.” 감염자 수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결론은 명확했다. 사람 간 전염이 바이러스 전파 속도가 빨라지고 전염병이 유행하게 된 전제조건이었다. 의료진 감염은 응급의료에 필요한 인력자원의 손실일 뿐 아니라, 병원이 바이러스의 근원지가 돼 방역이 힘들어지고 전염병의 폭발적 확산을 초래할 수 있다.
논문 교신저자에 펑쯔젠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 부주임과 양보 후베이성 질병통제센터 주임이 포함됐다. 공동저자로는 가오푸 국가위생건강위 고급전문가팀 구성원이 포함됐다. 논문은 1월23일 데이터를 확보한 뒤 쓰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질병통제센터 전문가들은 ‘완벽하지 않아도 상당한 문제점을 설명할 수 있는 데이터’를 언제 확보했을까? 더 빨리 공개해 대중에게 알리거나 경고하지 못한 이유는 뭘까? 논문에 대한 논란이 일자, 가오푸는 1월30일 밤 논문을 발표한 목적이 “국제적으로 자료를 공유해 세계 전문가들의 조언을 얻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펑쯔젠은 “23일까지 보고된 확진자 425명(의료진 15명 포함)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라고 말했다. 의료진 감염 사실을 언제 알았는지는 답변하지 않았다.
코로나19 연구에 착수한 뒤 중국질병통제센터는 내부적으로 1월6일 2급 대응체계를 가동했고, 15일에는 1급 대응체계로 격상했다. 이 상황을 후베이성이 알고 있었는지는 알 수 없다. 후베이성 정부가 돌발 공중위생사건 2급 대응체계를 가동한 시기는 시진핑 주석이 지시한 뒤인 22일이었다. 24일 1급 대응체계로 격상해 저장, 광둥, 후난성(23일)보다 늦었다.

역사의 고문
양궁환 전 중앙질병통제센터 부주임은 2003년 사스 발생 뒤 중국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전염병 직접보고시스템을 만들어 신속한 모니터링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원인 불명 폐렴에 대응하는 명확한 강구책이 있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이 사실을 파악해 보고하지 않았는지, 보고했지만 즉시 대응에 나서지 않은 것인지는 큰 차이가 있다. 핵심 사안을 명확하게 밝혀야 한다.
그는 강조했다. “전문가 책임만 추궁한다면 사실이 변질될 것이다. 질병통제 전문가는 과학적 신중함을 지켜야 한다. 하지만 전염병에 대한 신중함은 더 높은 경각심과 더 적극적인 방역 의견 제시. 질병의 검사·분석·연구·확인은 일련의 과정이지만 의심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경고해야 한다. 이것은 책임이다.”
양궁환 부주임과 다른 전문가들은 방역이 화재 진압과 같다고 했다. 전문가와 정부 모두 최대한 빨리 언론을 통해 대중에게 알리고 경고해야 할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새 전염병은 공중보건을 위협할 수 있고 방역과 대중의 협조가 필요하다. 과학적 연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면 먼저 사실 그대로 대중에게 알려야 한다. 이것은 대중의 알 권리다.
우한에서는 지금도 코로나19와 싸우면서 버티고 있다. 재난은 언젠가 끝나겠지만 역사의 고문은 오랫동안 지속할 것이다. 1월28일 시진핑 주석은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을 만나는 자리에서 말했다. “코로나19는 마귀다. 우리는 마귀가 숨지 못하게 만들겠다.”

ⓒ 財新週刊 2020년 제4호
新冠病毒何以至此|現場篇:武漢圍城
번역 유인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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