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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퇴치=돈낭비’ 고정관념 깨뜨리다
[ISSUE]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대담- ① 무작위대조시험
[117호] 2020년 01월 01일 (수) 게오르크 블루메 economyinsight@hani.co.kr

에스테르 뒤플로는 전세계 빈민층을 대상으로 현장실험법을 개발해 빈민층을 지원하고 있다. 2019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은 뒤플로와 그가 이루려는 혁명을 주제로 대담했다.

게오르크 블루메 Georg Blume
우베 잔 호이저 Uwe Jean Heuser
<차이트> 기자

   
▲ 에스테르 뒤플로 교수는 전세계 빈민층과 함께 실행했던 수많은 현장실험으로 어떻게 빈곤층 운명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REUTERS

에스테르 뒤플로(47)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MIT) 교수는 노벨경제학상 최연소 수상자이자 두 번째 여성 수상자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뒤플로 교수를 자문으로 초빙하기도 했다. 남편이자 동료 교수이며, 노벨경제학상 공동 수상자인 인도 출신 아브히지트 바네르지 MIT 교수와 함께 뒤플로는 빈곤 퇴치가 돈 낭비라는 신화를 무너뜨리는 데 일조했다. 뒤플로와 바네르지는 전세계 빈민층과 함께 실행한 수많은 현장실험으로 어떻게 빈곤층 운명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지 보여줬다.

* 2020년 1월호 종이잡지 102쪽에 실렸습니다.

ⓒ Die Zeit 2019년 46호
Sie nennt sich Klempnerin
번역 김태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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