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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의 추악한 거래
[Special Report] 위키리크스
[9호] 2011년 01월 01일 (토) 게랄트 트라우페터 Gerald Traufetter <슈 economyinsight@hani.co.kr
2009년 5월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 위원장 존 케리 민주당 상원의원의 베이징 방문은 중국에 희소식이었다.케리는 베이징에서 중국의 상무부총리 리커창과 만났다.케리는 “워싱턴은 코펜하겐 유엔 기후회의에서 필수 의무 목표를 받아들이는 것에 대한 중국의 저항을 이해하고 있다”고 리커창에게 말했다.베이징 주재 미 대사관 외교문서에 따르면, 케리는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미국과 중국의 실질적 협력체제를 위한 새로운 기초’를 제시했다.   중국이 반색한 미국 손님   1년 전 유럽 국가들은 코펜하겐에서 ‘세계 구원 계획’ 같은 것이 결의되기를 기대했다.하지만 2009년 12월 중순에 열린 기후회의는 실패로 끝났다.각국 정상들은 구체적인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헤어졌다.미국의 외교문서는 몇 달 전 두 최악의 기후범죄국가가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오래전부터 의심되던 이전의 초강대국과 새로운 초강대국의 연합관계를 증명한다. 협력은 ‘아버지 부시’ 대통령 시절부터 시작됐다.부시의 기후보좌관 핼런 왓슨은 2007년 ‘에너지 및 환경 협력에 대한 10년 외곽 협정’을 준비했다.덧붙여 양국은 ‘전략 및 비즈니스를 위한 대화’에 합의했다.이 결정은 미국과 중국이 모두 한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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