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이슈
     
“지금 당장 은행에 가야 합니다!”
[Issue] 보이스피싱 체험기
[108호] 2019년 04월 01일 (월) 브루노 슈레프 economyinsight@hani.co.kr

독일에서 순진한 서민의 예금을 가로채려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화로 은행 계좌번호와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범죄에 이용하는 금융사기 수법이다. 브루노 슈레프 기자도 이 전화를 받았다.


브루노 슈레프 Bruno Schrep <슈피겔> 기자
 
 
▲ 나이가 지긋한 노년층만 보이스피싱 피해자가 아니다. 40대 이하 젊은층은 물론 독일의회 의원, 무선통신회사 관리직, 수학자 등도 꼼짝없이 당했다. REUTERS
지난 2월 어느 수요일, 나는 독일 함부르크 집 전화 벨소리에 수화기를 들었다. 전화를 건 이는 자신을 비스바덴에 있는 연방 범죄수사청 소속 옌스 크라우제 수사관이라며 내게 중요한 말을 전하겠다고 했다. “당신의 재산이 위험해 빨리 조치해야 합니다. 오직 나만이 당신을 도울 수 있습니다.” 
 
몇 마디 대화를 나눈 뒤, 그가 범죄수사청 수사관이 아닌 사기꾼임을 알아챘다. 말이 너무 서툴고 지나치게 친근한 척했으며, 사적인 이야기를 끄집어내려 했다. 나는 그의 장단에 맞춰주며 스마트폰 녹음 기능을 켜서 대화를 녹음했다. 녹음 내용을 들어보니, 사기꾼들이 어떤 수법으로 순진한 사람들이 저축한 돈을 뺏는지 여실히 드러났다. 2017년 독일 전역에서 이런 전화가 급증했다.
 
30분 넘게 통화하는 동안, 크라우제 수사관과 마이어 검사라고 사칭한 두 명이 번갈아 나와 대화했다. 크라우제 수사관은 내게 사건 경위부터 설명했다. 
 
▲ 기자도 검사와 경찰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사기꾼들의 전화를 받았다. 그들은 은행에 맡겨둔 돈을 뺏길 위험에 처했다며 자신들에게 돈을 맡겨야 안전하다고 기자를 설득했다. REUTERS
검사와 수사관 사칭
“루마니아인 두 명을 체포했는데, 이들은 당신이 사는 거리에 있는 다른 아파트에 무단 침입했습니다. 검찰에서 심문하던 중 이들이 당신의 통장 명세서를 갖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들은 당신의 재산을 꿰뚫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들이 당신 집에 침입하거나 은행 직원을 회유해 당신이 저축한 돈을 훔치려 했다고 확신합니다. 당신은 우리를 전적으로 믿어야 하고, 우리가 말하는 대로만 행동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돈을 맡기면 잘 보관해드리겠습니다.”
 
“네, 네.” 나는 무조건 이들에게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겁이 나고 두려웠지만, 나는 이들의 말을 듣는 척하며 이들을 속이기로 결심했다. 이들을 속여서 범죄 소굴 밖으로 꾀어낼  참이다.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 이들은 내 나이부터 물었다. 83살인지, 84살인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기억력이 별로 좋지 않다고 전화 상대방이 추측하는 듯했다. “맞다. 얼마 전에 일어난 일들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나는 맞장구를 쳤다. “뭐, 그 나이 때는 보통 그렇다.” 크라우제 수사관이 나를 위로했다. 하지만 그는 점점 더 중요한 정보를 알기 원했다. 나는 긴장했다.
 
“예금계좌에 얼마나 갖고 있습니까?” 
“2만유로(약 2500만원) 조금 넘습니다.” 
“은행에서 당신을 담당하는 직원은 누구입니까?” 
“모릅니다.” 
“모른다고요? 이상하다. 아, 은행에 갈 때마다 다른 사람이 맡는군요. 증권계좌도 갖고 있나요? 얼마나 됩니까?” 
“10만유로가 넘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모르시나요? 그렇다면 은행 서류를 잠깐 훑어보세요. 너무 잘 보관해둬서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다고요? 안타깝네요. 당신의 기억력이 흐릿한 것 같습니다.”
 
내 가상의 증권계좌를 언급하자 크라우제 수사관은 당황한 듯했다. 수화기 저편에서 무언가 웅얼웅얼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는 다른 사람과 앞으로 어떻게 할지 상의하는 것이 분명했다. 
 
“당신이 알려준 정보를 두 명의 루마니아인을 취조하는 검사에게 넘기겠습니다. 이제 그들이 무슨 이야기를 하나 두고 볼 차례입니다. 그 결과에 따라 당신과 우리가 어떻게 할지 정하겠습니다. 결정은 검사 몫이고, 곧 당신에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5분 정도 소요되니, 전화를 끊지 말고 기다려주십시오.” 
 
나는 “15분간 쉬고 다시 통화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이것을 허락하면서도 “혹시 친구나 아는 사람이 전화를 걸면 그냥 끊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누군가 초인종을 울려도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도 했다. 나는 그러겠다고 약속했다. 
 
나는 가까운 경찰서에 전화부터 걸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었다. 한 경찰관이 관련 기관에 물어보고 금방 다시 전화를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경찰관은 관련 부서와 나를 곧바로 연결해주지 못했다. 내가 사기꾼들과 더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끌어야 했다. 이 순간 내가 몰랐던 것이 있다. 이날 나와 비슷한 일을 겪은 함부르크 시민들이 연달아 경찰서에 전화했다는 사실이다. ‘왜 사기꾼들은 하필 나를 표적으로 삼았을까?’
 
당신 재산 노리는 범인
지방범죄수사청 최고 수사관인 아민 빈베르크는 이 궁금증을 명쾌히 풀어줬다. “사기꾼들은 특정 지역이나 거리를 쭉 훑어서 전화를 건다. 엘베쇼세 거리 전체나 알스터강 주위의 빌라 단지에 전화를 거는 식이다.” 이들은 ‘아달베르트’나 ‘브륀힐데’처럼 요즘은 잘 쓰지 않는 이름을 전화번호부에서 찾기도 한다. 상대방이 나이가 많아 속이기 쉽기를 바라며 전화를 거는 것이다. 
 
지방수사청에 따르면, 내게 전화를 건 일당은 독일 전역에 수천 통의 전화를 걸었다. 이들은 경찰을 사칭해 사기를 친다. “우리에게 맡기지 않으면 그 돈을 몽땅 도둑맞을 것이다.” 2014년부터 이러한 보이스피싱(Voice Phishing·전화로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이를 범죄에 이용하는 전화 금융사기 수법) 건수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이들이 거는 전화번호는 피해자 전화기 화면에 ‘110’으로 나타나곤 한다. 이렇게 위조된 번호로 사기꾼들은 전화가 진짜 경찰에게 걸려온 것처럼 보이게 한다. 이 수법을 업계 용어로 ‘발신자 위장술’이라 한다. 일반인은 알아채기 어렵다. 크라우제 수사관을 사칭한 이는 0921/5846 번호로 전화했다.
 
대부분 보이스피싱 전화는 터키의 해변도시 이즈미르에 위치한 콜센터에서 걸려온다. 전화를 건 이는 독일에서 나고 자란 터키계 독일인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악센트 없는 독일어를 쓴다. “종종 전과가 있거나 구속영장을 받아 수배 중인 사람들이 이런 범죄를 저지른다.” 빈베르크 수사관이 설명했다. 
 
사기 치는 일은 쉽고 수사는 어렵다. 기본적으로 한 사무실에 노트북컴퓨터 한두 대와 전화기 한 대만 있으면 되기 때문에 흔적을 잘 남기지 않는다. 사기를 주도한 핵심 인물을 체포한 적도 드물다. 터키 경찰과의 공조 수사는 복잡하다. 낮은 단계 수사기관에 물어도 답변이 없기 일쑤다. 연방 검찰을 통할 때만 가끔 회신이 온다. 현재 독일 내 보이스피싱 조직 일당을 전문 사기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인 사례가 몇 건 있다. 유죄가 입증된 용의자들은 10년까지 구형을 받는다. 
 
15분 뒤 다시 집 전화가 울렸다. 수화기 저편에서 마이어 검사의 목소리가 들렸다. 말투는 크라우제 수사관보다 활력 있고 자신감이 넘쳤다. 그가 단도직입적으로 궁금한 것을 물었다. 
 
 
▲ 독일 내에서 전화로 시민들의 예금계좌와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알아낸 뒤 예금을 가로채는 보이스피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REUTERS
터키에서 걸려오는 전화
“누가 당신의 재산을 알고 있습니까?” 
“누이만 알고 있습니다.”
“누이가 가까운 곳에 삽니까?”
“아닙니다.”
“언제 마지막으로 은행에 갔습니까?”
“4주 전인가, 6주 전인가 가물가물합니다.”
“돈은 얼마나 찾았습니까?”
“2천유로.”
“아무 문제 없이 돈을 찾았습니까?”
“네, 은행 직원들이 나를 알기 때문입니다.”
“만일 당신이 당장 은행에 가서 7천유로나 8천유로, 혹은 1만5천유로(약 1900만원)를 찾는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아무 문제 없이 돈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가 “우리가 전화하는 동안, 동료에게 은행 주소를 전달하겠다”며 끝으로 은행 주소를 물었다. 이런 상황에서는 특별한 조처가 필요하다. 그가 무슨 말을 할지 궁금했다. “당신이 정말 나를 도울 수 있느냐”고 절망적으로 물었다. “당연하다. 우리가 매일 하는 일이다. 당신은 나를 믿어야 한다.” 그가 자신 있게 대답했다. 
 
그가 진심 어린 목소리로 내가 잘 먹고 있는지 물었다. 내 건강을 걱정하듯 “기침을 하던데, 괜찮냐?”고 재차 물었다. “신이 당신을 축복하길! 만일 당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다 해도 모든 것은 대체가 가능하다. 하지만 건강은 아니다. 건강을 잃으면 그 무엇도 소용없다.” 그러더니 갑자기 어투를 바꿔 명령조로 말했다. 
 
“이제 당신이 할 일을 알려주겠습니다. 지금 당장 은행으로 가서 8천유로~1만유로 정도를 출금하십시오. 어쩌면 그 돈을 인출하지 못할 수도 있지만, 당신이 은행에 왔다는 걸 사람들이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은행 직원들은 당신이 이전보다 더 기력이 쇠했고, 은행에 자주 오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마 어느 은행 직원은 당신의 기억력에 문제가 있음을 알 것입니다. 누이나 친한 친구에게 돈을 보낼 것이라고 말하십시오. 그럴듯한 이야기를 만들어서 출금 가능한 금액만큼 달라고 하십시오. 너무 얼토당토않은 금액을 말하면 은행원이 당신을 집으로 돌려보내 일주일 뒤 다시 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현실적으로 인출 가능한 금액입니다. 은행에 가서 그쪽이 들어줄 만한 것을 요구하십시오. 알겠습니까? 시키는 대로 하지 않으면 하루 이틀 내에 돈이 사라질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인가. 마이어 검사가 계속 설명했다. “루마니아인들이 은행원을 매수해서 그들과 함께 일할 가능성이 있다. 그 은행원이 당신 계좌에 접근할 수 있고, 이들이 순식간에 당신의 모든 것을 가져가버릴 것이다.” 그는 범인들이 우리 집에 침입해서, 얼마 전 한 여인이 자신의 아파트에서 당했던 끔찍한 일을 내게 그대로 저지를지 모른다고 겁을 줬다. “그 여인은 라디에이터(방열기)에 묶인 채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말할 때까지 협박당했다”고 한다. 나는 “그런 일이 벌어지면 정말 무서울 것 같다”며 “돈을 인출한 다음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당신이 돈을 봉투에 넣어 집으로 가져오면, 어떻게든 우리가 가서 그 돈을 안전하게 갖고 오겠다”고 했다.
 
빈베르크 수사관은 “돈이 전달되는 순간이 범인들에게는 가장 위험한 순간”이라고 했다. 그렇기에 돈을 받아가는 사람이 피해자가 사는 곳의 벨을 누르고 직접 돈을 받아가는 경우는 드물다. 나중에 피해자가 그를 알아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신 돈을 가져가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이 있다. 피해자에게 자동차 밑에 돈을 두라고 하는 식이다. “얼마 전에는 20만유로를 비닐봉지에 넣어서 기차역 화장실에 걸어놓으라고도 했고, 돈봉투를 고속도로 휴게소 종이 재활용통에 넣으라고 한 일도 있었다.” 돈을 수거하는 사람 대부분은 터키 출신이 아니다. 독일인도 있고, 동유럽이나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출신자도 있다.
 
해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보이스피싱에 속아 넘어가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피해자 다수가 너무 창피해 신고하지 않는다.” 알렉산드라 클라인 함부르크 지방수사청 과장이 설명했다. 그럼에도 2017년 독일 내에서 신고된 피해 사례 집계액만 몇천만유로에 이른다. 
 
젊은층·지식인도 피해자
나이가 많아 분별력이 흐려진 이들만 피해자가 아니다. “40대 이하 사람들도 보이스피싱에 속아 넘어간다”고 클라인 수사관이 말했다. 빈베르크 수사관이 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들의 면면을 보니 독일의회 의원, 무선통신회사 관리직, 수학자 등도 있었다. 한 여성은 집을 판 돈 전부를 사기꾼에게 넘기기도 했다. 재산을 잃을지 모른다고 두려워하는 피해자의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기꾼의 수법 때문에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입는 것이다.
 
전화를 거는 이들은 대부분 통화 상대방의 약점을 잘 잡아내는 재주가 있었다. “경찰과 똑같은 말투를 가진 범인도 있었다”고 빈베르크 수사관이 말했다. “관련 법과 행동 지침, 해야 할 일을 지시하는데 너무도 그럴싸하다. 법 조항을 인용해 피해자를 협박하는 범인들도 있다.”
 
나에게 전화를 건 마이어 검사도 그런 경우였다. “제203조 4항을 근거로 남에게 말하지 않을 것을 명령한다. 만약 당신이 이를 어기면 엄청난 벌금이 부과되거나 구금될 수 있다.” 그는 강압적인 어투로 법조문을 인용해 내게 다른 이들에게 알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은행에 돈을 인출하러 가야 하는 순간, 그가 마지막 질문을 던졌다. “혹시 은행에 개인금고가 있나?” 나는 “개인금고가 두 개나 있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가 개인금고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물었다. 나는 “현금 5만유로와 달러화, 스위스 프랑, 동전들과 크루거랜드(지금도 발행되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순도 91% 이상의 금화)가 있다”고 답했다. 
 
그러자 수화기 너머로 들릴 정도로, 그가 갑자기 신경질적으로 물었다. “누가 이에 대해 알고 있나?” 나는 “누이는 물론 아무도 모른다”고 일러줬다. 그러자 그가 “지금부터 당장 플랜B를 적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이제 다른 일을 해야 합니다. 예금계좌를 건드리지 마십시오. 대신 지금 금고로 가서 그 안에 있는 것 전부를 가지고 오십시오. 알겠습니까? 이제야 왜 그 사기꾼들이 당신 집에서 당신을 덮치려고 했는지 알겠습니다. 그들은 당신의 금고 열쇠를 뺏으려 했던 것 같습니다. 당장 지금부터 당신은 우리가 제공하는 신변 보호를 받을 것입니다. 전화번호를 불러줄 테니, 받아적으십시오. 0163/3385021. 이동 작전 통제 번호입니다. 은행에 가는 길에 이리로 전화를 거십시오.”
그들은 내게 기다리라며 “전화를 절대 끊으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수화기 저편에서 시끄러운 목소리가 들렸지만,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함부르크에 있는 일당들과 급하게 연락하려고 우왕좌왕하는 듯했다. 몇 분이 지나자 가짜 형사 옌스 크라우제가 수화기를 들어 말했다. “당신의 안전과 관련된 것이니, 전화를 끊지 말고 꼭 붙들고 있으라.” 나는 개인적 이유를 핑계로 잠시 휴식을 요청한 뒤, 다시 한번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사실 사기꾼들 말을 믿는 척했던 건, 내가 미끼가 되어 그들을 은행으로 유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그래야 이 사기꾼 일당을 잡을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전화했을 때, 경찰들은 내가 겪은 일과 유사한  사건을 수사하느라 경찰서에 없었다. 경찰관은 내게 더 이상 범인들과 통화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제기랄!’ 경찰 없이 나 혼자 탐정이 되어 범인들을 잡는 건 너무 위험하다.
 
내 전화기의 벨이 10분에 한 번꼴로 울렸다. 나는 받지 않았다. 크라우제 수사관과 마이어 검사의 작전은 성공하지 못했다. 적어도 이번에는 말이다. 
 
* 2019년 4월호 종이잡지 90쪽에 실렸습니다.
 
ⓒ Der Spiegel 2019년 3호
Sie gehen jetzt zur Bank!
번역 이상익 위원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한겨레신문(주) | 제호 : 이코노미 인사이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06 | 등록일자 : 2011년 07월 19일 |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권태호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 한겨레 고객센터 1566-9595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장철규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