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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격차 만드는 남녀 성향 차이
[Trend] 경제적 관점에서 본 젠더
[105호] 2019년 01월 01일 (화) 우베 잔 호이저 economyinsight@hani.co.kr

경제학적 측면에서 보면 남녀는 인내심, 위험 선호도, 이타주의, 신뢰, 협력에 대한 대가, 공격성에 대한 처벌 6개 항목에서 서로 완전히 다른 것을 선호했다. 기업과 사회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성향과 선호도가 일치한다는 가정하에 세우는 전략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 

우베 잔 호이저 Uwe Jean Heuser <차이트> 기자
 
   
▲ 남성은 여성과 달리 투자한 돈이 이익을 낼 때까지 기다리는 경향이 있으며, 위험을 감수하는 일을 더 쉽게 받아들인다. REUTERS
인간이 지닌 직관은 강하다. 남녀에 대한 질문에서도 마찬가지다. 부유하고 평등한 사회일수록 남성과 여성의 취향이나 행동이 비슷할 것이라고 짐작한다. 이런 사회에서는 남성우월주의나 케케묵은 성역할 때문에 여성이 움츠러드는 일이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직관과 정반대의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받고 있다. 
 
* 2019년 1월호 종이잡지 55쪽에 실렸습니다.

ⓒ Die Zeit 2018년 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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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이상익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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