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종이잡지 전용 요약
     
‘스마트’ 전구·침대시트·인형도 위험하다
[Life] ‘섬뜩한 동거인’-②’알렉사’뿐일까
[98호] 2018년 06월 01일 (금) 라우라 시비에르트니아 economyinsight@hani.co.kr

개인정보 유출뿐 아니라 도청도 가능… 손쉽게 얻은 데이터로 IT 대기업은 뭘 할까

개인정보 전문가들은 IT 공룡들이 개인정보에 눈독 들이고 있으며, 해커나 정부도 이를 악용하고 있다고 경고한다. 최근 한 내부고발자는 데이터분석업체 캠브리지 애널리티카가 페이스북 프로필 5천만 건을 분석해 미국 대선전에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물론 캠브리지 애널리티카는 이를 부인했다.

라우라 시비에르트니아(Laura Cwiertnia) <차이트> 기자

   
▲ 알렉사는 데이터를 풍부하게 습득할수록 똑똑해진다. 알렉사를 편리하게 사용하려면 이용자가 자신의 개인정보를 더 많이 제공해야 한다. REUTERS
사람들을 도청할 수 있는 것은 아마존‘알렉사’에 그치지 않는다. 영국계 보안솔루션기업 MWR인포시큐리티의 한 컨설턴트는 에코쇼를 조작해 집 안에서 오가는 모든 소리를 노트북에서 들을 수 있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에코쇼를 일단 해체해서 조작해야 했다. 만약 아마존 보안에 구멍이 뚫리면 해커는 원거리에서도 알렉사를 조작할 수도 있다. 아날로그 기기와 달리 인텔리전트(스마트) 기기는 구매 시점에서 일정 시간이 지난 후에도 조작이 가능하다.

*2018년 6월호 종이 잡지 46쪽에 실렸습니다.
 
ⓒ 
Die Zeit
2018년 14호
Meine unheimliche Mitbewohnerin
번역 김태영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라우라 시비에르트니아의 다른기사 보기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한겨레신문(주) | 제호 : 이코노미 인사이트 | 등록번호 : 서울 아 01706 | 등록일자 : 2011년 07월 19일 | 발행인 : 양상우 | 편집인 : 권태호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 한겨레 고객센터 1566-9595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장철규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