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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10대 청소년이 인터넷 스타로 ‘우뚝’
[Business] 영향력 막강한 인플루언서- ① 인플루언서의 성장
[98호] 2018년 06월 01일 (금) 마라이케 니베르딩 economyinsight@hani.co.kr

셀카 등으로 기업 제품 홍보하며 ‘인플루언서’ 마케팅 펼쳐… 인터넷 광고시장 영향력 확장

열광하기, 연출하기, 홍보하기.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 있는 개인)는 자기 삶을 인터넷에서 연출해 직간접 광고를 한다. 인플루언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수만~수십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해 트렌드를 선도하는 사람이다. 이들을 활용한 마케팅을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라 한다.

마라이케 니베르딩 Mareike Nieberding
뵈예른 슈테판 Björn Stephan <차이트> 기자
 
   
▲ 일본 도쿄의 쇼핑몰에서 인스타그램에서 활동하는 ‘시호’가 친구와 인스타그램에 올릴 목적으로 셀카 사진을 찍고 있다. REUTERS
기업인 찰스 바르는 16살도 채 되지 않았다. 독일 함부르크에서 김나지움(독일 중등교육기관)을 다니는 10학년생이다. 신용카드를 발급받기에도, 자신의 회사 튜브커넥트미디어(Tubeconnect Media)를 소유하기에도 너무 어리다. 바르는 1년 전 회사를 설립했다. 그는 인터넷 스타, ‘인플루언서’(Influencer·영향력 있는 개인)다. 사무실도 있고 직원은 10명이나 된다. 회사는 공식적으로 어머니 친구가 운영하고 있다. (그와 회사) 고객들은 베를린과 뮌헨의 미팅에 바르를 초청하며, 홍보캠페인 기획을 맡기기도 한다. 인터넷에서 바르 또래 청소년과 어떻게 접촉할 수 있는지 강연도 의뢰받는다. 바르는 “10대를 타깃으로 한 광고가 효율적이지 않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강연에 돈을 내는 회사에 이렇게 약속한다. “청소년만큼 청소년을 잘 이해하는 사람도 없다. 나만큼 청소년을 잘 이해하는 사람도 없다.”
 
*2018년 6월호 종이 잡지 67쪽에 실렸습니다.
 
© Die Zeit 2018년 13호
Die Einfluss-Reichen
번역 김태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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