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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하늘, 루프트한자 독식 시대
[Business] 독일 교통 독과점 체제의 폐해
[91호] 2017년 11월 01일 (수) 괴츠 하만 등 economyinsight@hani.co.kr
국영철도 도이체반, 장거리버스 플릭스버스 이어 항공도 독주 체제… 정치권도 몰아주기 동조
 
독일 항공과 장거리버스, 철도 부문은 한때 자유경쟁 체제였지만 현재 독점 체제로 운영된다. 대규모 인프라가 필요한 사업이라 일부 사업자의 독과점 체제가 불가피하지만 괴물 하나가 밀림을 점령하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교통비 상승으로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에게 돌아가기 때문이다. 가장 큰 문제는 독일 정부가 공공성을 이유로 개입이 필요한 교통 부문 독점을 사실상 방치한다는 것이다.
 
괴츠 하만 Götz Hamann
마르쿠스 로베터 Marcus Rohwetter
콜야 루트치오 Kolja Rudzio
클라스 타체 Claas Tatje <차이트> 기자
 
   
루프트한자는 최근 에어베를린 항공기 여러 대를 사들여 항공노선을 독점하고 있다. 이는 항공료 인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에어베를린 비행기를 배경으로 비행기 꼬리에 루프트한자 로고가 보인다. REUTERS
 
* 2017년 11월호 종이 잡지 50쪽에 실렸습니다.
 
ⓒ Die Zeit 2017년 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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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김태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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