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에디터
     
한국 군사력 11위 유지… 북한 23위, 두 계단 상승
[Graphic News] 미국·러시아·중국·인도 1〜4위, 일본은 7위
[86호] 2017년 06월 01일 (목) 김정필 부편집장 fermata@hani.co.kr
   
▲ 그래픽 신은영 (그림을 누르면 새 창에서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미국 군사력평가기관 ‘글로벌 파이어파워’(Global Firepower)가 발표한 2017년 세계 군사력 순위에서 한국이 지난해에 이어 11위를 유지했다.
 
   
 
글로벌 파이어파워 자료를 보면, 한국 군사력 평가지수는 0.2804로 전체 분석 대상 127개국 중 11번째다. 한국은 2014년 9위, 2015년 7위에 올랐다가 2016년 11위로 네 계단 하락했다. 한국은 정규군 62만5천 명과 예비군 290만 명을 보유했다. 탱크 2654대, 기갑전투차량 2660대, 군용기 1477대, 해군함정 166척(항공모함 1척)으로 집계됐다. 국방비는 438억달러(약 49조원)다.
 
글로벌 파이어파워는 각국 군사력을 총 50개 항목으로 나눠 양과 질을 두루 평가해 지수로 산출한다. 국방비와 육·해·공 전력, 지정학적 요인, 자원, 인구 등도 주요 평가 항목이다. 지수가 0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이 강하다.
 
북한은 2016년보다 두 계단 오른 23위(0.4327)로 평가됐다. 최근 북한의 핵 활동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2014년 35위에서 2015년 36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2016년 25위로 껑충 뛰었다. 북한 정규군은 70만 명, 예비군은 450만 명이다. 탱크는 5025대, 기갑전투차량 4100대, 군용기는 944대, 해군함정은 967척(잠수함 76척)으로 나타났다. 국방비는 75억달러(약 8조4천억원)다.
 
미국은 여전히 1위(0.0891)를 지켰고 러시아(0.0963)와 중국(0.0977), 인도(0.1663)가 2~4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프랑스와 영국, 일본, 터키, 독일, 이탈리아가 나란히 순위를 이었다.
 
미국은 국방비 5878억달러(약 660조3천억원)로, 정규군 140만 명, 탱크 5884대, 군용기 1만3762대(전투기 2296대), 해군함정 415척(항공모함 10척)을 보유했다. 러시아는 정규군 76만6055명, 탱크 2만216대, 기갑전투차량 3만1298대, 군용기 3794대(전투기 806대), 해군함정 352척(항공모함 1척)을 갖췄다. 국방비는 446억달러(약 50조1천억원) 규모다.
 
중국은 국방비 1617억달러(약 181조6천억원)로 러시아의 3배가 넘지만 전체 군사력은 아직 러시아에 미치지 못했다. 중국은 정규군 233만5천 명, 탱크 6457대, 기갑전투차량 4788대, 군용기 2955대(전투기 1271대), 해군함정 714척(항공모함 1척)을 보유했다. 해군함정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지만, 질적 측면에서 미국과 러시아에 떨어지는 걸로 평가됐다.
 
정기구독자는 과거 기사 전체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온라인 회원은 과거 기사 일부와 2016년 6월 이후 온라인 기사 전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Economy Insight(http://www.economyinsight.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 기사의견(0)  
 
   * 3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600byte)
   * 욕설이나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운영원칙]
매체소개 구독신청 구독문의기사문의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찾아오시는 길
서울특별시 마포구 공덕동 116-25 한겨레신문사 4층 | 대표자명 : 양상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기섭 | 사업자번호 : 105-81-50594
구독신청·변경·문의 : 1566-9595 | 기사문의 : 02-710-0591~2 | FAX : 02-710-0555
Copyright 2010 Hankyoreh.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