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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전망 눈감고, 단기 투자수익 ‘혈안’
[Special Report] 중국 자전거 공유 서비스 투자 열풍 - ② 커지는 거품 우려
[83호] 2017년 03월 01일 (수) 리우샤오징 economyinsight@hani.co.kr
금융과 인터넷 자본이 무차별적으로 자전거 공유 서비스 사업에 밀려들면서 거품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우량 투자처 가 없는 상황에서 단기 투자수익을 노린 자본이 공유 자전거 사업을 지나치게 부풀렸다는 지적이다. 가장 큰 문제는 수익성이 불투명하다는 점이다. 이런 상황에서 업계 선두 기업인 모바이크와 오포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업계의 제 살 깎아먹기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라는 우려도 크다. 이 때문에 업계에선 벌써부터 모바이크와 오포의 합병설이 흘러나온다. 그야말로 풍요 속의 빈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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