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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에서 경제위기 해법 찾는다
[Trend] 프랑스 협동조합기업의 가능성과 잠재력
[81호] 2017년 01월 01일 (일) 카밀 도리발 economyinsight@hani.co.kr
최근 프랑스에선 협동조합기업(SCOP)이 경제위기에 대처할 효과적인 기업 형태로 떠오르고 있다. 협동조합기업은 종업원들이 회사에 출자해 공동 경영하는 것을 말한다. 현재 프랑스에 통신, 에너지, 건설, 미디어 등 다양한 부문에서 2200개 이상 존재한다. 협동조합기업도 회사이기 때문에 이윤 추구를 존재 목적으로 삼는다. 하지만 일반 기업이 영리를 최우선 목적으로 하는 것과 달리, 종업원의 권익 향상에 초점을 맞춘다. 이 때문에 일반 기업에 비해 이직률이 크게 낮고 종업원의 책임감이 높아 기업 생존율이 높다. 다만 ‘리더’가 없다보니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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