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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기획] 로봇의 두 얼굴 ‘점령자와 구원자’
로봇의 역습, 노동의 위기- ② 인간과 로봇 ‘공존의 길’
[79호] 2016년 11월 01일 (화) 마르쿠스 데트머 외 economyinsight@hani.co.kr
연구조사 결과마다 미래에 뜨고 지는 직업은 다소 편차가 있지만 대체로 디지털화가 노동시장을 근본적으로 바꾼다는 점에는 의견을 같이한다. 수백 년의 의학 데이터를 축적한 의료용 로봇의 등장으로 의사조차 종적을 감출지 모르지만 한 가지 희망은 있다. 인공지능 로봇의 등장이 전통산업에 자극을 주고 성장동력이 된다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아울러 인간은 기계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 어떤 로봇도 대체할 수 없는, 완벽하게 인간만 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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