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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군사·경제적 패권의 지렛대, 무기 수출
박리다매로 ‘무기 대국’ 도약에 나선 중국의 야욕
[77호] 2016년 09월 01일 (목) 하우케 프리데리히스 economyinsight@hani.co.kr

중국산 무기, 서구권 국가보다 6분의 1가량 저렴…
수출의 75%가 아시아에 집중


최근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중국의 무기 수출이 늘고 있다. 중국이 무기 수출에 동분서주하는 데는 자국의 군사·경제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전략적 노림수가 자리잡고 있다. 인접국과 영유권 분쟁으로 시끄러운 남·동중국해의 지정학적 불안정 속에 중국은 인접국들을 저가의 무기 수출로 꼬드겨 분쟁국에 대항할 ‘연합군’을 꾸려가고 있다. 무기 수입국 처지에선 서구권 국가의 무기보다 훨씬 싸고 품질은 뛰어난 중국산 무기가 매력 있다. 중국의 포섭 대상에는 아프리카도 있다. 아프리카에 대해서는 군사적 요인보다 경제적 활용 가치 측면에서 무기 수출을 꾀하고 있다. 내전 등으로 무기 수요가 많은 아프리카에 무기를 대량 수출하고 풍부한 지하자원을 돈 대신 받는 것이다. 중국의 무기가 아프리카의 무고한 사람들을 죽이는 데 사용되면 어쩌냐고? 중국은 이렇게 말한다. “그러거나 말거나, 그건 그쪽 일이다.”


하우케 프리데리히스 Hauke Friederichs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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