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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전기차
독일 자동차업계의 테슬라 따라잡기
[77호] 2016년 09월 01일 (목) 디트마어 H. 람파르터 economyinsight@hani.co.kr

독일 완성차업체들, 정부의 대당 490만원 보조금 지원에 전기차 개발 온힘

독일은 2016년 7월부터 전기자동차 구매자에게 보조금을 주고 있다. 폴크스바겐 등 독일의 내로라하는 완성차업체들은 서둘러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개발에 나서고 있다. 디젤엔진의 전통을 자랑하는 독일과 썩 어울리는 풍경은 아니다. 독일의 전기차 시장이 본궤도에 오르려면 아직 갈 길이 멀다. 개발 과정을 거쳐 생산되기까지 최소 2~3년은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과연 전기차 시대가 개막될지 의문이다. 전기차에 귀신처럼 따라붙는 궁금증 3가지는 여전하다. 충전은 어디서 하지? 엔진차를 두고 굳이 비싼 전기차를 사야 하나? 장거리 여행을 하다 전기가 부족해 길바닥에 서면 어떻게 하지?


디트마어 H. 람파르터 Dietmar H. Lamparter
<차이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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