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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 “이젠 내놓고 과시” 인공보철물의 진화
보조공학이 구현하는 사이보그 시대
[75호] 2016년 07월 01일 (금) 부르크하르트 슈트라스만 economyinsight@hani.co.kr

뛰어난 성능에 예술작품 같은 디자인으로 시선 집중…
뇌신경의 전극 제어 연구도 진행


인공보철물은 애초 신체적 결함을 숨기거나 장애를 극복하는 기능적 대체물로 탄생했다. 이런 탓에 장애인들은 인공보철물이 타인의 눈에 거슬릴까 불안했다. 최근 인공보철물이 기능적·미적으로 탈바꿈하면서 재조명받고 있다. 인공보철물은 더 이상 부끄러움의 대상이 아니다.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착용하기 시작했다. ‘아이언맨 슈트’처럼 인간의 신체를 더욱 강하게 해주는 보조공학기기들이 속속 등장한 것이다. 인간과 사이보그의 경계는 점점 애매해지고 있다.

부르크하르트 슈트라스만 Burkhard Straßmann <차이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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