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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기획] ‘위기탈출 처방전’ 수평적 리더십
회장님, 계급장 떼고 대화합시다!- ② 신바람 나는 기업의 조건
[74호] 2016년 06월 01일 (수) 주자네 아만 등 economyinsight@hani.co.kr

최근 잇따라 구설에 오르는 독일 기업들이 낡은 경영문화를 개선하려 몸부림치고 있다. 다임러그룹 회장은 청바지를 입고 출근하며, 오토그룹 사원들은 회장과 존칭 없이 대화한다. 철강업체 티센크루프에선 회장과 사원이 스스럼없이 전자우편으로 업무를 공유한다. 각 기업 ‘회장님’들의 노력은 가상하지만, 이는 의례적인 퍼포먼스가 아니라 실제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 새로운 기업문화의 요건으로 직원 존중과 유연한 근무시간, 수평적 의사소통 등을 꼽을 수 있다. 시대 흐름에 맞는 기업상을 그려내지 못하면 하루아침에 문 닫을 수도 있다.

주자네 아만 Susanne Amann
스벤 뵐 Sven Boell
디나 데크슈타인 Dinah Deckstein
마르쿠스 데트머 Markus Dettmer
프랑크 도멘 Frank Dohmen
마르틴 헤세 Martin Hesse
아르민 말러 Armin Mahler <슈피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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