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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대통령 탄핵은 쿠데타다!”
‘탄핵 위기’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 인터뷰
[74호] 2016년 06월 01일 (수) 토마스 피셔만 economyinsight@hani.co.kr

브라질의 첫 여성 대통령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탄핵 위기에 처했다. 브라질 정국은 혼란 그 자체다. 호세프 대통령은 야당의 정치적 음모에서 비롯된 공작이라며 탄핵 시도를 ‘쿠데타’로 일갈한다. 아울러 자신은 부패와 관련해선 깨끗하다고 강조한다. 그의 주장이 일리가 있지만, 여론이 안 좋은 것도 부인할 수 없다. 지지율은 10% 초반이고 반정부 시위도 잇따르고 있다. 언론도 우호적이지 않다. 그래도 호세프 대통령은 끝까지 저항할 것이라고 다짐한다. 인터뷰는 2016년 5월12일 상원에서 탄핵 심판 개시가 가결돼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기 전에 이뤄졌다. 탄핵 여부는 연방대법원장이 주재하는 최대 180일 동안의 심판으로 결정된다.

토마스 피셔만 Thomas Fischermann <차이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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