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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s Review
[71호] 2016년 03월 01일 (화) 편집부 economyinsight@hani.co.kr

01_갤럭시S7 ‘가상현실’ vs G5 ‘파격·혁신성’

   
▲ 연합뉴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016년 2월21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이동통신박람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을 동시에 공개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7 시리즈는 갤럭시S7 일반형과 엣지 화면을 적용한 갤럭시S7엣지로 구성됐다. 갤럭시S7엣지는 일반형(5.1인치)보다 화면 크기가 큰 5.5인치다. 두 모델 모두 최신 DSLR 카메라에 사용되는 ‘듀얼 픽셀 이미지센서’가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도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피사체의 움직임까지 담아내는 ‘모션 파노라마 샷’ 기능이 추가돼 동영상도 파노라마 형태로 찍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시리즈 공개를 계기로 가상현실(VR)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7 모델과 함께 360도 가상현실을 촬영하는 카메라인 ‘기어 360’을 처음 선보였다. 삼성이 가상현실을 축으로 글로벌 모바일 리더가 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셈이다.

LG전자의 야심작 G5는 세계 최초로 ‘모듈 방식’을 적용한 점이 가장 눈에 띈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부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줄곧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졌던 G시리즈는 G5에 이르러서야 몸체 전체를 금속으로 감싸는 ‘풀메탈 디자인’으로 재탄생했다. ‘안테나 선’은 보이지 않는 깔끔한 디자인이다.

G5 뒷면에는 각각 135도와 78도 화각을 지닌 2개의 카메라(듀얼 카메라)를 심었다. 135도 광각 카메라는 세계 최대 화각이다. ‘올웨이즈온’(Always-On) 기능도 추가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올웨이즈온’은 화면이 꺼져 있어도 시간, 날짜, 배터리 상태 등 기본 정보는 물론 문자, SNS 알림 정보를 24시간 화면에 표시해준다.
 

02_개성공단 폐쇄… 입주기업 피해 ‘눈덩이’

   
▲ 연합뉴스
한국 정부가 북한의 4차 핵실험 등에 대응해 개성공단 가동 중단을 결정한 다음날인 2016년 2월11일 북한이 남쪽 인원을 전원 추방하고 자산을 동결하는 조처를 내렸다. 입주기업들은 공장 설비는 물론 자재와 완제품도 대부분 개성공단에 놓고 철수했다. 개성공단 내 정부와 민간이 투자한 자산 규모는 1조원 수준이다. 통일부는 2월25일부터 3300억원 한도의 경협보험금을 개성공단 피해 기업에 지원하기로 했다.




03_105층 현대차 신사옥 2021년 완공 예정

   
▲ 현대자동차 제공
서울 삼성동 옛 한국전력 부지에 2021년까지 105층짜리 현대자동차 신사옥과 컨벤션센터 등 대규모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와 현대차는 2016년 2월17일 6개월간의 사전 협상을 마무리하고 도시계획 변경, 건축 인허가 등 본격 개발 절차를 밟아 2017년 초 착공한다고 발표했다. 최고 105층, 연면적 56만611m²의 메인타워(GBC)를 비롯해 총 6개 동이 들어선다. 메인타워의 높이는 553m다.

 
 

04_일본은행, 마이너스 금리 첫 도입

   
▲ REUTERS
일본은행이 2016년 1월29일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1%로 채택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했다. 일본은행은 지금까지 민간은행의 예금에 대해 연 0.1%의 이자를 지급했지만 앞으로는 0.1%의 수수료를 받겠다는 것이다. 이번 결정은 원유 가격 약세와 중국 경기 둔화로 세계경제의 장래에 대한 불안이 커짐에 따라 일본 국내 경기와 물가도 부진에 빠질 우려가 커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05_영국 ‘브렉시트’ 국민투표… 금융시장 요동

   
▲ REUTERS
영국이 유럽연합(EU) 잔류·탈퇴를 묻는 국민투표를 2016년 6월23일 하기로 했다. 앞서 EU 회원국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를 막기 위해 영국이 내민 요구 조건을 대부분 수용했다. 하지만 브렉시트 가능성이 상존하면서 금융시장에 줄곧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독일 연구기관 베텔스만은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 2030년까지 최대 3130억유로(약 427조4천억원)가량의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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