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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EU 기금 활용한 프로젝트 매력적
한국과 수교 25주년 맞은 루마니아
[63호] 2015년 07월 01일 (수) 김민정 economyinsight@hani.co.kr
올해 한국과 수교 25주년을 맞은 루마니아는 성장 잠재력이 큰 나라다. 2008년 금융위기로 큰 타격을 받았으나 공공부문 개혁, 부가세 인상 등 구조조정을 거쳐 지금은 회복세에 있다.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특히 민간부문이 취약하다. 상위 20대 기업의 대부분이 외국계다. 루마니아는 유럽연합(EU) 회원국이다. 한국 기업들은 유럽 지역의 생산기지로 활용하거나 루마니아에 배정된 EU 기금을 활용한 프로젝트 진출을 모색해볼 만하다. 김민정 KOTRA 루마니아 부쿠레슈티무역관 차장2015년은 한국과 루마니아가 수교한 지 25주년이 되는 해다. 한국과 루마니아는 1990년 3월 수교를 했다. 북한의 김일성과 호형호제하던 독재자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처형(1989년 12월25일)된 바로 다음해다. 공산정권이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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